나는 최근에 꽃꽂이 교실에 가기 시작했다. 가위로 화제를 자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맞은편에 앉은 분은 왼손잡이인 것 같다.

꽃을 위한 가위에도 왼손잡이를 위한 것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왜 오른손잡이가 많고 왼손잡이가 적은지 궁금해졌다. 나는 그것을 확인할 것이다!

왜? 왼손잡이가 적은 이유.

전체로 보면 왼손잡이의 비율은 대략 10명 중 1명.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른손잡이이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분명 한 두명은 왼손잡이가 있을 것이다.

옛날부터, 인류의 90%는 오른손잡이이고, 10%는 왼손잡이라고 알려져 있다. 왜 왼손잡이가 적은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이론이 있다.

보다 복잡한 도구를 만드는 가운데 언어와 논리에 연결되는 오른손이 능숙한 솜씨로 발달했다.
인간은 왼쪽에 심장이 있기 때문에 지키면서 오른손으로 싸울 필요가 있었다.
오른손잡이용 도구가 많고 왼손잡이는 불편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오른손을 사용하게 되었다.
유전의 영향을 받다.

가장 유력한 것은 ‘우뇌와 좌뇌 중 어느 쪽이 몸의 움직임을 컨트롤하고 있느냐에 따라 지배수가 결정된다’는 우위뇌설.

도구와 석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과 복잡한 작업이 필요함에 따라 오른손잡이가 늘어났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밖에도 심장을 지키기 위해 오른손으로 검을 들고 왼손으로 방패를 들고 싸웠다는 공격·방어설이나 오른손잡이가 많아지면서 오른손잡이용 도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왼손잡이가 적어졌다는 환경설 등도 있다.

잘하는 사람은 언제 정해? 유전되는 거야?

‘McManus, I.C & Bryden, M.P. 1992’ 통계는 왼손잡이 아이가 다음과 같은 확률로 태어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부모님 모두 오른손잡이 : 9.5%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부모 : 19.5%
부모님 모두 왼손잡이 : 26.1%

왼손잡이에게서만 발견되는 유전자 그룹이 있다는 것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으며, 왼손잡이가 있는 가족에게는 왼손잡이 아이가 태어나기 쉽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왼손잡이의 손을 결정짓는 유전자가 발견된 것은 아니다.

1947년 미국에서 실시된 조사를 요약한 ‘The development of handedness’이라는 논문에서도 4세 정도에 전문가가 결정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현재로서는 유전자와 태어난 후의 환경 모두의 영향으로 지배력을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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