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혈뇨가 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 질병이 야기되는 경우가 있다. 혈뇨와 요잠혈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일어나며 눈으로 볼 수 있는 선혈 같은 것만이 아니다. 방광염 외에도 전립선암이나 방광암 같은 큰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 가능한 혈뇨의 원인, 진료받아야 할 병원은 어떤 과인지, 대처법 등을 설명한다.

혈뇨, 요잠혈이란?

혈뇨의 원인은 피로와 질병이다.
혈뇨는 스트레스와 피로가 원인이 되는 방광염 등 감염병 외에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다.

신장으로 만들어진 ‘소변’. 신장은 몸에 필요하지 않은 것을 배출하고 필요한 것이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여과 장치의 일종이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통해 일단 방광에 쌓이고 마지막으로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나온다.

적혈구는 몸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신장에 문제가 없다면 소변에서 적혈구를 거의 볼 수 없다. 소변을 400배 현미경으로 확인했을 때 현미경으로 보이는 범위에 있는 적혈구가 5개 이하면 정상이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20개 이상의 적혈구를 볼 수 있다면, 그것은 ‘현미경적 혈뇨’라고 불린다. 이 육안으로는 알 수 없는 현미경적 혈뇨의 경우 신·요로질환이 있는 경우는 2.3%, 요로악성종양의 비율은 0.5%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소변검사의 경우 현미경이 아닌 시험지로 검사하는 경우가 많지만 시험지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현미경적 혈뇨로 진단된다. 소변 잠혈이나 혈뇨를 들으면 선혈과 같은 상태를 상상할 수 있지만, 현미경적 혈뇨는 겉보기에는 아주 평범한 노란색 소변이다. 그래서 그것은 검진, 건강검진 등에서 발견될 수 있다.

반면에, 붉은 정도를 볼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혈뇨는 ‘육안 혈뇨’라고 불린다. 병원 진료를 받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겉으로 보이는 혈뇨로 인해 진료를 받으시기 때문에, 아래에서는 육안적 혈뇨를 혈뇨로 하여 그 원인과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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