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뇨, 요잠혈의 색 기준.
혈액은 약 절반이 적혈구. 소변의 절반 이상이 적혈구를 포함하고 있다면, 소변은 혈액과 거의 같은 붉은 색이 된다. 0.1%는 피부색이고, 0.3%는 옅은 빨간색으로 분홍색에 가깝고, 1%는 빨갛게 보인다. 그것은 10퍼센트로 약간 빨갛고 까맣게 보인다. 내 말은, 혈액량이 혈뇨의 색으로 추정된다는 거야. 혈뇨의 색이 선혈로 착각할 정도로 붉으면 소변보다 혈액이 더 많이 포함돼 외상 손상이나 악성종양 진행으로 상당한 출혈이 의심된다.
소변 검사 방법은……소변 채뇨 방법·혈뇨 시 재검사.
소변검사를 받을 경우 소변을 보는 방법인데, 우선 첫 소변은 버리고 ‘중간소변’을 채취하는 것이 좋다. 소변을 보기 전에는 격렬한 운동을 피한다. 가능하다면, 요도 입구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좋다. 소변을 본 후 소변을 가능한 한 빨리 검사해라.
제출한 소변으로 병원에서 시험지와 원심기를 이용해 가라앉은 부분에 있는 세포 등을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소변침사가 이뤄진다. 소변검사에서 혈뇨가 확인되면 소변배양검사, 복부초음파검사, 복부CT、복부MRI、방광경, 혈액검사로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상황에 맞게 받게 된다. 만약 만성신장염이 의심되면 혈액검사로 신장 기능 및 면역과 관련된 단백질인 보형물, 면역글로불린을 측정하고, 최종 진단은 피부에서 바늘을 찔러 신장 조직을 일부 채취하는 ‘신장조직검사’를 통해 확정한다.
연령별·성별에 따른 혈뇨·소변 잠혈 진단.
■ 영유아·어린이의 혈뇨.
아이들의 경우, 혈뇨가 발생하는 남녀 차이는 적다. 영유아의 경우 신우신염, 방광염 등 요로감염이 많아 신장기형에 의한 혈뇨를 보일 수 있다. 기저귀에 묻은 소변이 빨갛다는 호소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단, 기저귀에 묻은 소변이 주황색~분홍색일 경우 요산이 결정화된 요산염 소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소변검사를 통해 혈뇨가 아닌 것을 확인한다. 아이들에게 흔한 신모세포종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 돌봄교실(초등학생)의 혈뇨.
만성신장염으로 인한 혈뇨를 볼 수 있는 나이다. 혈뇨뿐만 아니라 단백뇨가 보이면 만성신장염이 있는지 검사한다. 학교에서는 일 년에 한 번 정기적인 소변 검사가 있다. 급성 사구체신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단백뇨, 소변량 부족, 신체 부종, 갑자기 체중이 증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알레르기 자반병이라고 불리는 질병에서 혈뇨를 볼 수 있다.
■ 성인 남성의 혈뇨.
요로감염, 만성신장염 등 감염병도 있지만 나이가 들면 방광암, 신장암, 전립선암 등 악성종양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요로결석은 또한 발생하는 나이이기도 하다.
■ 성인 여성의 혈뇨.
요로감염, 만성신장염 등의 감염병도 있지만 중년 이후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교원병에 의한 신장염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이가 많아지면 방광암, 신장암 등 악성종양일 가능성이 높아져 혈뇨와 성기출혈로 알기 어려울 수도 있고, 성기출혈이라면 자궁암 등 여성 특유의 장기암일 수도 있다. 심지어 여성들도 요로결석을 가지고 있다.
혈뇨는 무증상일 수 있지만, 큰 질병이 숨어 있을 수도 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어린이는 소아과에, 성인은 비뇨의학과에 상담합시다.

혈뇨와 피로에 관해 자주 묻는 질문들.
Q. 아이의 혈뇨의 원인은 무엇인가?
A. 어린이에게 많은 혈뇨의 원인은 요로감염, 급성사구체신염, IgA신증, 가족성혈뇨, 요로결석이다. 특히 얼핏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소변 색이 변했다면 만성신장염일 수도 있다. 어쨌든, 나는 네가 소아과에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Q.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가 혈뇨를 유발하는가?
A. 그렇지 않아. 흔히 피로로 인해 혈뇨가 온다고 하지만, 그것에 대한 의학적 근거는 없다.
혈뇨가 나타나면 신장과 관련된 질병을 앓고 있을 수 있다. 단순한 피로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 아니므로 빨리 병원에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