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바닥에 발생하는 검은 얼룩의 원인과 효율적으로 없애기 위한 청소 방법, 검은 얼룩이 발생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는 방법 등을 자세히 풀어나간다. 목욕탕 바닥이나 욕조 등에 발생하는 검은 얼룩은 방치하면 완고하게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게 된다. 발견하면 빨리 청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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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바닥의 검은 점은 무엇이 원인?

욕실 바닥에는 다양한 얼룩이 묻는다. 그 무엇이 검은 얼룩이 되어버리는지, 원인을 살펴보자.
욕실 바닥의 검은 얼룩의 원인.

몸의 피지와 때, 비누와 샴푸 등의 유지와 지방.

몸이나 머리에서 떨어뜨린 피지때나 때 혹은 몸이나 머리를 씻을 때 사용한 바디워시나 샴푸 등에 함유된 유지 등이 충분히 흐르지 않으면 목욕탕 바닥에 조금씩 쌓여 결국 새까만 얼룩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물때와 거기에 결합된 다양한 얼룩 (금속비누 등)

물때란 수돗물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 등이 굳은 것이다. 원래 흰빛이 도는 물질로 가루처럼 보이거나 비늘처럼 거울에 달라붙는 것이지만 물때에 먼지와 쓰레기, 피지와 유지와 같은 얼룩이 결합하면서 거무스름해질 수 있다. 또한 수돗물의 미네랄 성분과 피지나 유지가 결합된 얼룩을 금속 비누(또는 비누 찌꺼기 등)라고 부르니 기억하자.

분홍색 색칠과 거기에 결합된 다양한 얼룩들.

배수구 주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홍색 누루는 주로 ‘로도톨라’라고 불리는 효모균의 한 종류다. 그대로라면 분홍색 혹은 약간 주황색을 띤 듯한 색이지만 물때와 마찬가지로 피지나 유지, 혹은 쓰레기 등이 엉켜 거무스름한 얼룩처럼 보일 수 있다.

검은 곰팡이가 피었다.

목욕탕은 곰팡이의 생육과 번식에 필요한 ‘습도’, ‘영양분’, ‘온도’ 등의 조건이 모두 갖추어진 공간이다. 손질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 등, 순식간에 목욕탕 바닥에 뿌리를 내리고 번식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욕실 바닥의 검은 얼룩을 제거하기 위한 세제는?

욕실

욕실 바닥에 생긴 검은 얼룩을 제거하려면 어떤 세제를 사용해야 할까?

오염을 효율적으로 ‘중화’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더러움에는 액성이 있다. 이른바 ‘산성’, ‘중성’, ‘알칼리성’ 같은 것이다.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중화시킬 수 있는가가 핵심이다. 예를 들어 산성 오염에 대해서는 알칼리성 세제를, 알칼리성 오염에 대해서는 산성 세제를 사용하면 중화되기 쉽다. 즉 욕실 바닥의 더러움을 청소할 때는 더러움에 종류(액상)에 따라 세제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가벼운 검은 얼룩은 목욕용 중성세제로 떨어질 수 있다.

아주 가벼운 욕실 바닥의 거무스름한 얼룩이라면 ‘배스매직린’ 등 시중에 나와 있는 목욕용 중성세제만으로도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그래서 우선은 여기부터 시도해보고, 떨어지지 않으면 더 강력한 세제로 바꾸는 식도 있어.

물때나 금속비누 등에는 ‘구연산’ ‘산성세제’ 등이 있다.

물때 혹은 물때와 피지나 유지가 결합된 금속비누는 알칼리성이다. 따라서 산성세제를 사용하여 청소를 하면 효율이 좋다. 내추럴 클리닝에서도 대활약하는 ‘구연산’ 혹은 화장실용 세제 ‘썬폴’ 등도 효과적이다. 다만 피지나 유지는 산성이기 때문에 산성세제만으로는 깨끗하게 지울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알칼리성 세제도 병용하는 것으로 대처하자.

피지 오염에는 ‘베이킹 소다’ ‘산소계 표백제’ 등.

반면에, 피지의 오염은 산성이기 때문에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면 떨어지기 쉽다. 알칼리성 세제에는 또한 자연 클리닝의 필수 아이템인 ‘베이킹 소다’와 ‘옥시클린’과 같은 분말의 산소계 표백제 등이 있다.

검은 곰팡이에는 ‘염소계 표백제’가 효과가 있다.

검은 곰팡이로 인한 검은 얼룩은 산성세제나 베이킹소다, 혹은 산소계 표백제 등으로는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검은 곰팡이는 특히 소재 깊숙이까지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곰팡이킬러’나 ‘곰팡이하이터’와 같은 보다 강력한 시중에서 판매되는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해 청소하자.

산성 아이템과 염소계 표백제를 섞는 것은 절대 안된다.

세제를 사용함에 있어 한 가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주의점이 있어. 그것은 상술한 구연산이나 산성세제 등과 염소계 표백제를 절대 섞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둘이 섞이면 유해한 가스가 발생하여 매우 위험하다. ‘섞이지 말자’라는 글자가 있는 것은 물론, 구연산 등도 NG이므로 기억하자. 청소를 할 때는 혹시 모르니 환풍기를 돌리고 문을 개방한 상태로 하는 등의 궁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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