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멘탈의 의외의 관계……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건 왜?

기면증

독서의 목적은 다양하겠지만, 그 중에는 ‘책을 읽으면 기분이 편안해진다’며 독서를 일종의 정신안정제 같은 위치로 삼는 분도 있는 것 같다. 독서가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가? 정신의학적으로 살펴봅시다.

사람의 기분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우울해질 수 있다. 예상치 못한 끔찍한 일은 물론, 불안정한 날씨나 그날의 컨디션으로 인해, 상쾌하지 않은 기분이 들 수도 있다.

그 사람의 ‘생각’은 그 기분이 더 커질 수 있는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누군가가 말하는 부정적인 단어에 사로잡혀 그것에 대해서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감정적 우울함은 더 커질 수 있다.

기분을 안정시키고 우울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어떻게 멈출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는 정신치료 중 하나인 ‘인지행동치료’로도 이어지는데, 실제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심리적 요소다. 우울증을 악화시키기 쉬운 부정적인 사고 패턴에 멈춤은 증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나는 일상의 부정적인 기분에 대해서도 나쁜 생각을 잘 멈출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싶다. 그 방법으로서, 독서는 효과적이다. 비록 그 때의 자신과는 관련이 없는 이야기일지라도, 독서를 하는 동안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포함하여 다른 것을 고민하지 않게 된다.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쏙 들어오기 시작하고 우울했던 기분이 편안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이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독서는 ‘마음의 건강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여기까지 설명한 것을 포함하여, 독서의 마음 건강 효과는 다양하다.
독서에 집중함으로써 부정적인 생각을 멈출 수 있다.
노화 등으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를 막기 위해서도 이상적인 훈련이 될 수 있다.
책의 내용에 감동하거나 감정이 자극될 수 있다. 또한 타인에 대한 공감력도 기를 수 있다.
좋지 않은 방법으로의 스트레스 발산(폭음폭식이나 충동구매 등)을 피하는 수단이 된다.
어휘가 풍부해지는 등 언어능력이 향상되고 의사소통 스트레스 경감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에는 독서의 정신적 효과를 자세히 설명해 보았다. 물론 독서를 단순히 즐거움의 하나 혹은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한 실용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분도 많을 것이다. 어쨌든 독서의 내면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도 주목함으로써 독서의 새로운 매력도 느끼면서 즐기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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