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에 록소닌 등 진통제가 듣지 않는 4가지 경우.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의 경우, 급하게 진통제를 복용해도 안타깝게도 효과가 별로 기대되지 않는다.
■ 뼈 내부에 고름이 고여 있는 경우.
과거 치아의 신경을 떼어내 생긴 동공 부분에 세균이 번식하면서 치근 끝 뼈 부분에 고름(씨) 등이 갑자기 고인 것으로 추정된다. 딱딱한 뼈로 둘러싸인 곳에서 갑자기 고름이 많이 생기는 것처럼 급성 염증이 생기면 고름의 압력이 뼈 안에서 높아져 통증이 생긴다.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고름의 압력을 낮추는 것. 진통제를 아무리 먹어도 고름의 압력을 낮출 수 없다. 약을 쓰지 않아도 덧씌우기를 풀고 치아뿌리에 가는 구멍을 뚫어 뿌리 끝 부분의 고름 부분까지 구멍이 통하면 구멍에서 고름이 나와 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통증이 줄어든다. “치아를 깎은 줄 알았는데 고름이 많이 나오고 순식간에 통증이 왔다”는 경우다.
■ 잇몸에 고름이 고여 있는 경우.
충치를 방치하거나 치주질환이나 사랑니 염증이 생기면 잇몸에 고름이 고일 수 있다. 메추라기 알의 크기나 그 이상의 고름은 가벼운 부기 정도로 인해 고일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약도 필요하지만, 진통제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잇몸 일부를 몇 센치 절개하고 고인 고름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경우에도 고름이 생긴 후에는 증상이 많이 호전된다.
■ 맞물림이 강하게 부딪히는 경우.
충치, 치주질환, 뿌리질환 등으로 치아가 아플 때 자각이 없어도 치아가 들뜬 상태가 된다. 그 때문에 아픈 치아에 한해서만 맞물림이 강하게 부딪히고 밀어 넣어지거나 흔들린다. 그래서 씹으면 통증이 더 커진다.
약은 단기간에 치아가 부은 상태를 약으로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떠 있는 상태에 맞게 치아를 깎고 맞물림을 조절하면 씹을 때 통증이 줄어든다.
■ 충치가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면.
시리고 때때로 아프기를 반복하는 충치는 어느 날 갑자기 아플 수 있다. 치아 내부에 신경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직접적으로 신경을 자극하는 것처럼 아프다. 통증이 어느 정도 심해지면 약으로 통증을 억제하려고 해도 진통제가 효과가 있는 시간은 짧은 경우가 많고 잘 되지 않는다.
스스로 어떻게든 하려고 하는 것보다 치아에 마취를 하고 치아의 신경을 직접 제거하는 것이 진통제로 속이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단기간에 진정될 수 있다.
치통은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우선하는 것이 철칙!
치통에 진통제가 듣지 않는다 치아 치료를 우선시하는 것이 철칙이다.
통증이 심하면 치료를 해도 진정되는 데 오래 걸리기도 한다.
고름을 내기 위해 치아에 구멍을 내다. 뜬 치아의 맞물림에 맞추어 이를 깎다. 잇몸을 절개하여 고름을 내다. 마취를 하고 치아의 신경을 떼다. 치통에 대한 모든 치료는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이다.
병원에서도 통증이 있을 정도로 진행된 증상에 대해서는 덮개나 토대를 제거하거나 뿌리 끝에까지 구멍을 뚫는 등 응급 대응으로는 완료되지 않는 시간에 걸친 치료가 필요하다.
통증이 심해진 뒤 황급히 치과에 연락해도 예약을 하지 못하거나 기다리거나 운 좋게 응급처치를 받았는데도 통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다.
치통은 아무리 갑작스럽다고 해도 교통사고처럼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약이 듣지 않을 정도의 치통이 나타나는 경우는 그 전에 위화감이나 통증을 반복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 신호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도 당장 치통을 완화하고 싶은 사람에게…… 응급처치법.
치아 통증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치아를 깎고, 고름을 내고, 신경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다. 그래도 지금 당장 조금이라도 통증을 줄이고 싶다면 다음을 시도해 보시오.
■ 이를 물어뜯지 않는다.
치아가 아플 때는 염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씹을수록 통증이 증가한다. 배나 머리가 아플 때는 아픈 곳을 손으로 누르기 쉽지만, 치아의 경우는 가급적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입안을 청결하게 하다.
충치에 막힌 것은 자극으로 통증을 악화시키므로 가능한 범위에서 제거합시다. 차가운 것은 시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입은 미지근한 물로 헹구는 것. 잇몸이 붓거나 출혈로 아플 때에는 칫솔을 자주 사용하여 치아와 잇몸 경계의 때를 제거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이후 세구제나 양치질약 등으로 입을 헹굽시다. 통증 완화의 비결은 자극의 원인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다.
■ 부은 경우에는 너무 차갑게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붓기를 과도하게 식히면 부어오른 내부의 혈류가 악화되어 딱딱해질 수 있다. 한 번 딱딱해지면 염증이 가라앉아도 붓기가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위의 방법을 시도한 후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진통제를 병용합시다. 이 모든 것을 시도하고도 통증이 진정되지 않으면 역시 응급처치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통스러운 통증을 피하고 싶다면 아프기 전에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