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이불 말리는 시간과 말리는 법의 요령.

이불을 말리기 위한 이상적인 시간은 이불의 소재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진다. 게다가 이불말리기에 적합한 계절별 시간대도 있으니 함께 기억하자.
이불 말리기에 적합한 시간대.
- 여름 : 10~12시.
- 겨울 : 10~14시.
- 봄/가을 : 10~15시.
그날의 맑은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이 정도 시간대에 이불 말리기를 하자. 이른 아침이나 저녁 이후에는 습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불말리기에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또한 여름에는 햇빛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오래 말리면 소재를 상하게 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다음으로 위 시간대 중 얼마나 이불말리기를 해야 하는지 소재별로 알려드리겠다.
소재별 이불 말리기 시간.
- 면: 여름 2시간 / 겨울 4시간.
- 합성섬유 : 여름 1시간 반/겨울 3시간.
- 깃털: 여름 30분/겨울 1시간.
- 양모: 여름 1시간/겨울 2시간.
단순히 여름의 이불 말리기 시간은 겨울의 절반이라고 기억하자. 소재에 대해서는 사용하시는 이불의 태그로 체크해 주기 바란다.
능숙한 이불 말리기 요령.
- 도중에 뒤집어 양면을 건조시킨다.
- 커버, 시트는 벗지 않는다.
- 집어넣을 때 세게 치지 않는다.
- 집어넣으면 청소기를 돌린다.
- 날씨가 좋은 날은 되도록 말리도록 한다.
이불 말리는 시간과 더불어 팁도 아껴두자. 평소 피부가 닿는 면을 조금 길게 말리고 중간에 뒤집으면 양면을 효율적으로 건조시킬 수 있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막기 위해 커버나 시트는 벗지 말자.
흔히 하는 일이 집어넣을 때 툭툭 치는 행위인데, 이불이나 안의 섬유가 상하기 때문에 표면을 털어내는 정도로 해두자. 또 마지막으로 청소기를 돌리면 이불 표면의 먼지와 진드기 사체, 똥 등을 제거할 수 있다.
시간이 없을 때 이불을 말리기에 편리한 아이템.
이불말리기는 시간이 여유로울 때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시간이 없는 가운데 이불말리기를 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검정색 이불 건조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검정색 이불 건조대의 효과.
있잖아, 검정색은 햇빛을 흡수하기 쉬운 색이야. 그만큼 빨리 고온이 되기 때문에 시간 단축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여름철 등 강한 햇빛이 있어 주머니 속이 50℃를 넘었을 때는 진드기를 죽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꽃가루나 먼지, 선탠 방지 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불 말리기에 꼭 챙겨가고 싶은 아이템이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이불 말리기에 시간이 중요한 이유를 해설해왔어. 지금까지 신경 쓰지 않았던 분은 꼭 이 기회에 이불 말리기 시간을 기억해 주셔서 앞으로의 이불 말리기에 활용해 주셨으면 한다. 푹신푹신한 이불로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