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가 먼지가 많고 청소를 해도 기침이 나는 경우…… 진드기·먼지.

진드기는 알레르기에 매우 좋다! 진드기, 먼지는 다양한 알레르기 질병을 유발한다.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진드기·먼지 대책이 중요하다.

이사하면서 짐에 묻은 먼지가 날아가는 것만으로도 기침이 생긴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짐을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는 습도가 높고 고온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도를 낮추는 것, 꽃가루나 황사와 달리 환기가 중요하다.

우선은 환기, 청소를 합시다. 자세한 내용은 ‘장마를 위한 진드기 대책’, ‘장마에도 아토피를 날려버리자!’, ‘천적의 진드기 없애기! 의지할 수 있는 청소기 고르는 법’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새로운 집단생활 후 기침이 멈추지 않으면……백일해·감기 등이다.

■ 백일해 기침.
새 학기에 입학해서나, 새로운 회사에 입사해서 갑자기 끈질긴 기침이 멈추지 않는 경우, 주변 사람도 비슷한 기침을 하는 경우,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이라는 세균이 원인일 수 있다.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 DPT(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라는 3종 혼합백신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낮아져 백일해에 걸리게 된다. 백일해가 의심되면 혈액 검사를 통해 확진이 가능하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백일해 여부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검사를 받읍시다. 자세한 내용은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백일해로 천식·아토피 증상이 악화되는가?’를 참조하시오.

■ 감기 걸렸어.
또한 환절기이기도 한 봄은 기침, 코를 중심으로 한 라이노바이러스에 의한 감기가 유행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감기에 걸리면 2주 정도 지나면 기침과 코 증상이 가라앉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감기치고는 길다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읍시다. 흔한 감기의 원인이기도 한 코로나바이러스는 겨울이 절정이지만 봄까지 유행한다.

또 코로나바이러스 중에는 ‘중동(MERS() 중동호흡기증후군(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 중증 폐렴을 일으키는 것도 있지만 2019년 연말 발생한 SARS-CoV-2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킨다. 일부에서 심각한 폐렴을 일으키는 이 바이러스는 2020년 3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환기가 잘 되지 않고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사람 간 거리가 가까운 상황에서 감염이 확산되기 때문에 사람이 모이는 행사가 많은 봄철도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19 증상·알아야 할 주의점’을 참조하기 바란다.

3 페이지에서 계속

Categoriz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