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하늘에 빛나는 달, 달을 보면 떡방아를 찧는 토끼의 모습을 떠올린다… 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어딘지 모르게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진 달이지만 실은 달의 밤낮 온도차는 300도나 되어 매우 가혹한 상황이라고 한다. 300도…. 전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는 걸까?

이번에는 달의 밤낮 온도차에 관한 잡학을 소개해 나갈거야. 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꼭 주목했으면 좋겠다.

달의 낮과 밤의 온도차는 300도.

달은 밤낮의 온도가 심한, 가혹한 환경이다.

달은 낮에는 100℃ 이상, 밤에는 영하 160℃ 이하로 아주 좋지는 않지만 우리 인간이 생활할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한 환경이라고 하는 것이다. 태양으로부터의 거리는 지구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왜 달은 이렇게 밤낮의 온도차가 심한가?

달의 밤낮 온도 차가 심한 이유. 그것은 달에는 지구처럼 물과 공기가 없기 때문이다.

지구처럼 공기가 있으면 대기가 태양빛을 누그러뜨리면서 지상으로 전달하고, 나아가 지표의 따뜻해진 열을 밖으로 놓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 지구 표면에 있는 70%에 가까운 바다도 관계되어 있어, 바다는 태양의 열을 지구 전체에 균일하게 되도록 전달하는 역할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달에는 지구와 같은 공기도 없고 바다도 없다. 그 때문에 낮에 햇빛으로 뜨거워져도 밤에 햇빛이 없어지면 열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단숨에 온도가 내려가 버린다.

밤에는 영하 160℃ 이하, 순식간에 얼어버릴 것 같은 추위다. 지구에 공기와 물이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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