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패니즈 테리어는 일본에서 개량된 유일한 테리어 종이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다.
이 글에서는 재패니즈 테리어의 성격과 특징, 훈육과 수명, 기르는 법을 소개한다.
재패니즈 테리어의 특징은?
체고: 30~33cm
몸무게: 5~6kg
피모: 짧은 머리.
피모 컬러: 부위별로 블랙, 탠, 화이트 등.
재패니즈 테리어는 키가 30에서 33cm, 몸무게가 5에서 6kg 정도 되는 작은 개로 분류된다.
체형
재패니즈 테리어의 생김새는 탄탄한 몸에 늘씬하게 뻗은 다리가 특징이다. 표정은 여성스럽고 귀여운 인상을 준다. 그 움직임은 민첩하고 빠르며 점프력도 있다.
피모
재패니즈 테리어는 몸 색깔이 특징적이다. 머리는 블랙, 탠, 화이트 세 가지 색상이며 바디는 화이트를 바탕으로 블랙 스팟, 블랙 마킹, 탠 마킹이 들어 있다.
재패니즈 테리어의 성격은?
테리어는 원래 쥐, 두더지, 여우와 같은 작은 동물들을 사냥하는 사냥개였다. 작은 몸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활동적이다.
발이 빠르고 민첩하지만, 재패니즈 테리어는 다른 테리어 종에 비해 사냥에 대한 욕심이 적기 때문에 밝고 활발한 성격이지만 비교적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주인과 접촉하는 것을 좋아하고 응석꾸러기인 일면이 있어, 주인과 함께 자거나 접촉하면 기뻐한다.
재패니즈 테리어의 산책이나 운동, 훈육은?
산책과 운동.
재패니즈 테리어는 많은 운동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실내에서 자유롭게 놀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도 정기적으로 산책은 도입합시다. 다른 동물들과 인간들과 접촉하는 것은 중요해질 것이다.
짧은 털로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 이외에 비교적 따뜻한 날에 외출합시다. 기분 전환을 위해 도그런 등으로 놀게 해줘.
훈육하는 것이 습관이다.
작은 개인 재패니즈 테리어는 다른 테리어 종들과 달리 온화하다. 고집도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훈육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테리어 같은 날카로운 감각과 경계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주 짖는다. 너는 쓸데없이 짖지 않도록 훈련을 받아야 해.
움직임뿐만 아니라 마음도 민첩하기 때문에 운동은 침착하게 하도록 한다.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고 단서 없이는 그것을 놓칠 수 없다. 만약 네가 훈련을 한다면, 너는 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똑똑함을 가지고 있다.
재패니즈 테리어의 수명이나 질병은?
재패니즈 테리어의 평균 수명은 12년에서 14년이라고 한다. 그것은 작은 개로서는 평균적이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이기 때문에, 그것은 개인마다 다르다. 적절한 사육 환경, 균형 잡힌 식단, 적당한 운동, 규칙적인 건강 관리 등은 수명을 연장하는 데 중요하다.
질병
재패니즈 테리어는 개체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지만 ‘슬개골 탈구’, ‘고관절 형성부전’, ‘백내장’ 등에는 주의합시다.
슬개골 탈구.
무릎 접시가 정상 위치에서 탈구되는 것은 관절 질환 중 하나이다. 작은 개들은 그들의 종들 중에서도 가장 쉽다고 알려져 있다. 비만이 되면 무릎에 부담이 가고 발병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체중관리와 영양가 있는 식단이 중요해진다.
엉덩이관절 형성부전.
이것은 엉덩이 뼈의 형태가 변형되는 관절 질환이다. 변형된 부위가 서로 맞물리지 않아 염증이 생기고 통증으로 움직이는 것을 꺼리게 된다. 비만이나 격렬한 운동으로 발병하기 때문에 주인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백내장.
하얗고 탁해져서 시력이 떨어지는 눈병이다. 원인은 다양하고 예방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발견으로 진행을 늦출 수밖에 없다. ‘물건에 부딪히는 일이 많아졌다’ ‘벽을 따라 걷게 되었다’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의심해 보시길 바란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건강관리다. 여러 가지로 상담할 수 있는 수의사를 집 근처에서 찾아두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재패니즈 테리어를 키우는 방법은?
사육 환경
재패니즈 테리어는 실내에서 사육합시다. 짧은 털 때문에, 그것은 추위에 약한 종이다. 겨울에는 기온이 낮은 날에는 무리하게 산책하지 말고 옷을 입히는 등 방한 대책이 필요하다.
다치지 않도록 미끄러운 바닥에 카펫을 깔아주시오. 또한,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가구의 배치에도 주의합시다.
갖추어 놓을 것들.
재패니즈 테리어와의 생활을 더욱 편안하게 하기 위해, “케이지”, “화장실 용품”, “식기류”, “목줄 및 목줄”, “케어 용품”을 구비하도록 한다.
관리에 대하여.
재패니즈 테리어는 짧은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주 빗질할 필요가 없다. 계란 브러싱 외에도 부드러운 수건 등으로 마사지를 해줘.
샴푸는 월 1회를 기준으로 도입합시다.
귀 청소나 양치 등은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더러워지면 제거하도록 한다.
재패니즈 테리어에게 추천하는 개 사료는? 고르는 방법은?
개 사료를 메인으로 주고 싶다면 ‘종합영양식’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개 사료를 선택합시다. 이것은 물과 함께 주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개 사료이다. 선택할 때는 원재료를 반드시 확인합시다. 주재료가 ‘육류’인 것이 좋다.
수제 음식을 메인으로 주고 싶다면 ‘일반 음식’이라고 표시된 개 사료를 추천한다. 이른바 ‘반찬’과 같은 것으로, 토핑으로 이용하면 간편하게 영양을 추가할 수 있다.
일본보다 유럽에서 인기 있는 견종.
전쟁 전에는 매우 인기가 있었던 재패니즈 테리어이지만, 전쟁 후에는 양견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멸종 직전이라고 할 정도로 수가 줄어들었다.
일본이 원산지인 개이지만, 일본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사육사가 등장해 도시 생활에 적합한 가정용 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형견을 키우는 것을 고려하고 계신 분은, 희귀종인 재패니즈 테리어에도 주목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