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추라기와 멧토끼를 쫓는 해로운 동물을 쫓는 개로 사용되었다. 애완동물로 키우는 경우는 드물고, 현재는 유럽을 중심으로 사냥개로 활약하고 있어.
이번 글에서는 저먼 스패니얼의 기본 정보인 역사, 체중과 피모의 특징, 성격, 수명과 질병, 기르는 법, 훈육에 대해 소개한다.
저먼 스파니엘의 기본 정보는?
역사.
1880년대에 우수한 조류 사냥개 종을 만들기 위해 ‘슈토버’라는 견종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파니에르 견종과 번식시켜 1903년에 현재의 저먼 스파니에르가 완성되었다. 그것은 또한 FCI 공인 견종이 되었다.
당시에는 많이 사육되었지만, 두 번의 세계 대전으로 인해 머릿수가 격감하여 희소화되고 말았다. 독일 스파니에르는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까지 미국으로 수출되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독일에서 사육되고 있다.
자료 : 와카야마 마사유키 감수 ‘통째로 아는 견종 대도감’
체중이나 피모의 특징.
체고: 44~54cm
몸무게: 20~28kg
피모: 더블 코트.
피모 컬러: 솔리드 브라운, 브라운 론.
저먼 스패니얼는 키 44에서 54cm, 몸무게 20에서 28kg 사이의 중간 크기의 개로 분류된다.
Springer Spaniel보다 조금 더 크고 근육질이다. 큰 머리와 굵은 입, 모든 지형에서 민첩하게 뛰어다닐 수 있는 짧은 다리, 장식털이 있는 처진 귀와 처진 꼬리와 엉덩이가 특징이다.
피모
털은 더블 코트이다. 그것은 풍성한 언더코트와 곱슬거리는 길고 가벼운 털이 몸에 달라붙도록 자라는 외투로 구성되어 있다. 털 색깔은 솔리드 브라운과 브라운 론 등이 있다.
저먼 스패니얼의 성격은?
순종적이고 애정이 많다.
저먼 스패니얼은 주인에게 충실하고, 순종적이며, 사랑스러운 성격이다. 주인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고, 항상 주인의 발밑에 있고 싶어하는 귀여운 일면을 보여준다. 내성적이고 신경질적인 일면이 있어, 싫어하거나 무섭다고 느끼는 것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경계심이 강하기 때문에 감시견에게도 적합한 견종이다.
온화하고 우호적이다.
저먼 스패니얼은 온화하고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강한 사냥 본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강아지였을 때부터 사회성을 기르는 것은 그들을 다른 사람들과 개들에게 친근하게 대할 수 있게 한다. 가족과 다른 개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아이들과도 놀 수 있다.
저먼 스패니얼의 수명이나 질병은?
저먼 스패니얼의 평균 수명은 12년에서 14년 사이이다. 수명은 중간 크기의 개의 표준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질병
저먼 스패니얼은 비교적 건강한 견종이지만 ‘관절질환’, ‘피부질환’, ‘위 회전’ 등을 조심합시다.
관절 질환.
관절 질환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격렬한 운동에는 조심합시다. 게다가, 저먼 스패니얼은 ‘허리 디스크’에 걸리기 쉬운 개이다. 조기 치료를 하지 않으면 평생 마비가 있을 수 있다. 걷는 것에 이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라.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병이기 때문에 철저한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피부 질환.
피부질환은 습기로 땅이 찌면서 발생하는 것 외에도 환경이나 음식 등에서도 발생한다. 발병하면 평생 지속되는 피부질환도 있으므로 평소 관리를 통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피부 상태를 정기적으로 관찰하도록 합시다.
위 회전
이것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위가 뒤틀리는 병이다. 뒤틀리면서 다른 장기가 압박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결국 목숨을 잃는 경우도. 원인은 나중에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많은 양의 물만, 빨리 먹는 것과 같은 것들과 관련이 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식사 횟수 늘리기’ ‘식전 후 운동 피하기’ 등 주인이 조심해야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질병이다.
그 밖에 “눈병” “귀 질환” 등에도 주의를 기울여 주시오.
저먼 스파니엘의 사육 환경과 관리는?
저먼 스파니에르와의 생활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사육 공간·케이지’, ‘식기류·바닥재’, ‘목줄·목줄·장난감’, ‘개 사료와 간식’, ‘화장실 용품’, ‘케어 용품’, ‘동물병원’ 등의 생활용품과 준비를 구비해 둡시다.
사육 공간 케이지.
우리는 우리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것이다. 서클은 충분한 넓이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개용 침대나 케이지 크레이트를 준비합시다. 상자 모양의 집과 같은 크레트는 개들에게 잠자리가 되거나 안심이 될 것이다. 그것은 이동 시에도 사용될 수 있으며, 병원에 데려가거나 재난으로 인한 대피 시에도 사용될 수 있다.
식기류·바닥재.
밥 먹을 때 필요한 식기를 준비합시다. 물만을 위한 그릇과 음식을 위한 그릇을 따로 준비해줘. 식기류를 고를 때는 ‘내구성이 있는가’, ‘미끄러지기 어렵지 않은가’, ‘크기가 적당한가’ 같은 것을 기준으로 찾아보시오. 바닥재는 미끄러지기 어려운 재질을 선택하여 예기치 못한 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마루 바닥에서 미끄러져 관절을 다치지 않도록, 미끄러지기 어려운 카펫을 깔아주는 등의 대책을 세워주시길.
목줄이나 리드 장난감.
산책이나 운동을 할 때를 위해 목줄이나 목줄을 준비합시다.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나 교육용 장난감 등을 준비하면 놀이를 통해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개 사료와 간식.
건강관리를 위해 연령에 적합한 고품질의 개사료를 준비합시다. 개를 처음 키우는 사람은 물과 먹이만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종합영양식’이라고 적힌 개사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사육에 따라 적절한 양을 주도록 해라.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간식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 훈련할 때 ‘포상’으로 이용할 수 있어.
화장실 용품들.
실내에서 사육할 때, 배설물을 처리하기 위한 개 화장실 트레이를 준비한다. 또한 화장실 훈련을 위해 신문지와 트레이닝 패드도 유용하니 함께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
케어 용품들.
건강과 위생을 유지하기 위해 개를 위한 샴푸, 브러시, 손톱깎이, 치약세트 등의 케어용품을 준비한다.
동물 병원.
어떤 일이 있을 때나 건강 관리를 위해, 당신이 방문할 수 있는 동물 병원을 찾는 것은 안전하다. 수의사의 진찰, 예방접종, 필요한 약과 보충제 등을 고려하여 예산을 세우는 것도 좋다.
관리 항목.
독일 스파니에르와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매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모케어’, ‘샴푸’, ‘귀청소’, ‘칫솔질’, ‘손톱깎이’ 등을 시행하여 청결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피모 케어.
저먼 스패니얼은 긴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털을 관리해야 한다. 엉킴이나 엉킴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매일 빗질을 해라. 바닥에서 발 주변의 털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다듬어라.
샴푸
적절한 강아지 샴푸를 사용하고 털과 피부에 맞는 온도의 뜨거운 물로 씻는다. 1개월에서 2개월에 한 번 정도를 기준으로 합시다. 개별 개체와 털 상태에 따라 빈도가 다르기 때문에 수의사의 조언을 참고해야 한다.
귀 청소
저먼 스패니얼과 같은 처진 귀는 정기적인 귀 청소가 중요하다. 귀 질환에 걸리기 쉬운 ‘중이염’ 대책으로 주 1회 정도를 기준으로 이어로션으로 청소를 합시다. 얼룩은 네가 볼 수 있는 한 괜찮아. 귀지가 늘었다거나 귀에서 악취가 난다거나 하면 염증이 생겼을 수 있으니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양치질
개의 치아 건강은 전반적인 건강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양치질이 필요하다. 강아지 칫솔이나 치석을 제거해 주시오. 칫솔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치약 장난감이나 파우더 형태의 식사에 섞는 케어 용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꼭 챙겨보시길.
손톱깎이
개의 발톱은 적당한 길이로 유지되어야 한다. 필요에 따라 손톱깎이를 사용하고 적절한 길이로 잘라라.
저먼 스패니얼의 산책과 훈육은?
산책.운동.
독일 스패니얼은 사냥견으로 활동적인 개이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량과 두뇌 자극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산책은 매일 2회 1시간 이상을 기준으로 합시다. 산책으로 조깅을 섞거나 가끔 도그런 등 넓은 장소에서 마음껏 스스로 운동을 시켜줄거야. 안전한 바다나 강에서 물놀이를 시켜도 좋아할거야.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지 않으면 공격적인 성격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똑똑한 개이기 때문에, 나는 당신이 다양한 민첩성과 트레킹에 도전하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
훈육하는 것이 습관이다.
주인에게는 순종하지만, 강한 독립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져라.
내가 강아지였을 때부터 주종관계를 가르쳐 주는 것이 핵심이다. 주인 도시의 주종관계는 산책할 때 목줄을 잡아 주인 뒤나 발 밑을 걷게 하여 훈육할 수 있다.
사냥 본능이 강해 고양이나 다른 작은 동물을 쫓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인의 ‘기다림’에 제대로 반응하도록 평소에 잘 챙겨두는 것도 중요하다.
상을 주어보다.
훈육할 때는 칭찬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합시다. 그 때 ‘상’을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간식 외에도 마음껏 놀아주는 것도 상이 된다. 탄력을 붙여서 도입해 보시길.
저먼 스패니얼에게 추천하는 개 음식은?
개 사료를 메인으로 주고 싶다면 ‘종합영양식’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개 사료를 선택합시다. 이것은 물과 함께 주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개 사료이다. 선택할 때는 원재료를 반드시 확인합시다. 주재료가 ‘육류’인 것이 좋다.
수제 음식을 메인으로 주고 싶다면 ‘일반 음식’이라고 표시된 개 사료를 추천한다. 이른바 ‘반찬’과 같은 것으로, 토핑으로 이용하면 간편하게 영양을 추가할 수 있다.
정리
저먼 스패니얼은 밖에서는 활발하게 움직이고 집 안에서는 가만히 주인 곁에 있고 싶어하는 두 가지 측면을 가진 견종이다.
양쪽 면 모두 저먼 스패니얼만의 매력이 가득하지. 아이나 다른 개와도 친해질 수 있기 때문에 키우면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주는 추천 견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