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현대인에게도 많은 암이지만, 직장암 다음으로 많은 것이 ‘S상 결장암’이다. 초기 증상은 변비, 설사, 가는 변 등의 배변 이상. S상 대장암의 원인, 증상, 검사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변이 가늘다’ 등 배변 이상, S상 결장암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다.
변비나 설사 등의 변통 이상은 흔한 것. 한편, S상 결장암의 초기 증상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
매일 잘 통하나요? 개인차는 있지만 정상적인 식생활을 하다 보면 하루 이틀에 한 번씩 황갈색의 바나나 모양 변이 배설되고 배설 후에는 개운해지는 것이 건강한 몸의 구조이다.
반면에, 많은 사람들이 변통 이상을 겪을 것이다. 가장 많은 것이 변비. 다음으로 스트레스성이나 배탈에서의 설사. 어떤 사람들은 치질 때문에 대변에 피가 조금 묻는다고 말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대장암도 배변 이상은 특징적인 증상 중 하나. 특히 배변 이상이 증상으로 나타나기 쉬운 것이 ‘S상 대장암(S자 결장암)’이다. S상 결장이라는 말은 생소할 수 있지만, 대장에서는 직장과 더불어 암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다. S상 대장암에 대해 설명해 봅시다.
S상 대장암이란……직장암 다음으로 현대인에게 많은 대장암이다.

S형 결장은 상행, 횡행, 하행 결장으로 이어지는 부위로 이름 그대로 알파벳 S자처럼 굴곡과 구불구불한 장기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위, 십이지장, 공장, 회장을 거쳐 걸쭉한 상태(변즙이라고도 함)로 상행 결장으로 흘러 들어간다. 그 후에, 수분은 장에서 흡수되어 서서히 고형화된다.
하행 결장에 들어가면 대변 형태가 생기기 시작하고, S상 결장에서는 상당히 대변스러워지며, 그 뒤 직장에 쌓이면 변을 보게 된다.
대장에 암이 생기면 장관의 루멘이 좁아지는데, 상행 결장이나 횡행 결장 등에서는 변즙 상태 때문에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S형 결장의 위치에 도달하면 대변은 상당히 단단해져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이 부분에 생기는 것이 S상 결장암. 다른 대장암과 마찬가지로 다소 남성에게서 흔하며 50~70대에 많이 나타난다.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치유율이 현격히 높아지는 것도 특징. 반면 직장과 함께 항문에 가까운 부위이며, 출혈 증상이 치질과 유사해 ‘치질 출혈이겠지’라는 자가판단으로 간과하기 쉬운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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