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도라에몽’의 비밀 도구로 ‘바이바인’이라는 약이 있다. 이 비밀도구는 뿌린 것을 일정 시간마다 배로 늘린다는 것으로 노비타가 밤만두를 잔뜩 먹고 싶다는 이유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밤만쥬를 다 먹지는 못하고 점점 늘어나는 밤만쥬가 무서워진 노비타는 도라에몽에게 울음을 터뜨리는 평소의 전개로. 이대로라면 밤만쥬가 지구를 뒤덮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도라에몽은 밤만쥬를 로켓으로 우주로 쏘아올려 해결했고, 경사스럽기도 하고… 라는 이야기였다.

우주는 광대하고 지금도 계속 넓어지고 있다고 하니, 이 해법은 바로 굿 아이디어!… 라고 말하고 싶은 곳인데, 최근에는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우주의 쓰레기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대체 왜일까? 이번 잡학에서는 그 이유와 구체적인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수천만 개 이상의 우주쓰레기 ‘스페이스 쓰레기’가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

‘스페이스 쓰레기’의 문제에 대하여.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쓰레기를 ‘스페이스 데브리’라고 한다. 스페이스 데브리란 인공위성이나 로켓 등을 쏘아 올릴 때 분리된 부품이나 부서진 파편을 말하며 지구 위성궤도 위를 돌고 있다.

이것만으로는 별로 해롭지 않을 것 같지만 그 속도는 초속 7~8km에 달해 탄환보다 빠르다. 그 때문에 작은 스페이스 데브리라도 파괴력은 매우 커서 10cm 이상의 스페이스 데브리가 충돌하면 우주선에서도 파괴되어 버린다!

그래서 10cm 이상의 공간 쓰레기에 대해서는 NASA가 감시하고 있는데 그 수는 무려 2만 개 이상! 게다가 1cm 이상의 것은 수십만 개가 있고 그 이하의 크기는 수천만 개나 된다. 게다가, 그 수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우주 쓰레기는 현존하는 우주정거장 등의 시설에 대한 위험성과 향후 우주 개발을 진행하는 데 걸림돌로 클로즈업되고 있는 것이다.

공간 쓰레기에 대한 대처법.

물론 미국·러시아·중국 등 우주 개발을 진행하는 각국은 우주 쓰레기에 대한 대처법을 검토하고 있다.

레이저를 통한 파괴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근본적인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일단 ‘공간 쓰레기를 늘리지 않는 것’ 정도밖에 대책이 없는 상태다.

이 가운데 우주 쓰레기를 회수하기 위한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회수 후 지구로 낙하시켜 그대로 태워버리는 방법이 실험되고 있다.

이 실험이 성공하면 우주 쓰레기 문제는 해결될 수 있지만 비용이 난점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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