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먹이를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다.
두더지는 눈이 없다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털에 가려져 있어서 알기 어렵지만 작고 귀여운 눈이 제대로 있다. 하지만 그 눈은 약간의 빛을 느끼는 정도로 거의 보이지 않는다.
거의 눈이 보이지 않는 두더지가 지상에서 먹이가 되는 지렁이나 벌레를 찾는 것 등은 무리이다. 참나무 싸움에 진 두더지는 땅 속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 왠지 모르게 안타깝지만 지상으로 나온 두더지가 살아가기는 힘들다….
두더지는 엄청난 기세로 굶어 죽는다.
가뜩이나 먹이가 없어 힘든데 더 지상에서 살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무려 두더지는 엄청난 대식가다. 나는 하루에 내 몸집만큼의 음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뱃속에 먹은 것이 반나절 없는 상태라면 죽고 만대.
지상으로 나와버린 두더지는 태양을 맞아서 죽은 게 아니라. 이렇듯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음식이 너무 부족하니 반나절 만에 굶어 죽어버린 셈이다.
결과적으로 그대로 방치된 죽음의 응달을 인간이 보고 ‘태양을 맞았으니 금방 죽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도로를 횡단하는 두더지 영상이야. 지상으로 나와도 제대로 살아있어.
반나절 안에 먹이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참고로, 지상에 있으면 다른 동물이 먹어버릴 수도 있을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두더지는 체취가 너무 강해서 아무도 먹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캄캄한 땅속에서 먹이를 찾는 방법은?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두더지가 캄캄한 땅속에서 어떻게 먹이를 찾을까.
두더지는 눈이 퇴화한 대신 귀가 매우 발달해 있다. 또한 항상 몸이 땅에 닿아 있기 때문에 약간의 진동을 민감하게 느끼고 먹이를 찾는다.
지상으로 나와버리면 불쌍한 결과가 되어버리는 두더지지만, 땅속에서는 어둠 속에서 먹이를 마구 먹고 있는 것 같다.

정리
이번에는 두더지의 사인에 태양은 관계가 없다는 진실을 소개했다.
두더지는 자기 몸집만한 양의 먹이를 매일 먹는다고 하니 땅속에 그만한 지렁이나 벌레 유충이 있나 싶으면 끔찍하다….
태양에 닿아도 죽지 않는다면 사육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지만 매일 많은 양의 지렁이를 계속 줘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힘들 것이다. 애초에 진심으로 두더지를 키울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