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집 찬장에서 내가 오래전에 받았던 화이트 와인을 발견했다. “야, 이 와인 아직 마실 수 있을까?”라고 아버지에게 물어보니 “괜찮지 않아?”라고 한다. 결국 둘이서 냄새를 확인하고, 조금 맛을 확인하고 나서 전부 마셔버렸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와인 보존법에 대해 궁금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집에서 와인을 보존하고 있나요? 집에 와인 셀러가 있으면 좋겠지만 꽤 그렇게까지는 하는 분도 많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에는 와인 셀러를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 와인을 저장하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집에서 와인을 저장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온도’라고 한다. 비교적 시원하고 온도차가 적은 곳이 적합하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13도에서 15도가 딱이래.
아직 덥지만, 30도가 지나면 와인은 ‘익기 시작해서’ 평판 맛이 되어, 열화가 진행된다고 한다던가! (내가 마신 와인은 끓고 있었을지도 웃음) 반대로 추우면 좋다는 것은 아니다. 추운 장소에서 장기 보존을 하고 있으면, 산의 균형이 깨져서 맛이 손상된다고 합니다 (맛을 지키고 싶어~!).
게다가, ‘빛’과 ‘습도’ 또한 와인을 보존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와인은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 두지 말고, 가능한 어두운 장소에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인 병을 신문지로 싸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들었어!
‘습도’에 관해서 말하자면, 건조하면 코르크가 줄어들고, 그로부터 공기가 들어감으로써 와인을 산화시키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이상적인 습도는 70에서 80퍼센트라고 한다.
와인 셀러는 “온도”, “빛”, “습도”와 같은 것들을 커버한다. 하지만 우리는 집에 그것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 바로! 집에서의 보존 장소가 뛰어난 것은 의외로 벽장이나 바닥 밑 수납이라고 합니다 (이거라면 우리 집도 보존할 수 있어~). 냉장고에 있는 야채실도 좋지만, 와인은 진동에 약하기 때문에 냉장고의 진동은 마이너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개봉한 와인에 대해서는 코르크를 반려한 상태에서도 2~3일은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모두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일주일 가까이 오래가고 싶다면 병 안의 공기를 빼고 진공상태에 가깝게 저장할 수 있는 도구나 질소가스를 충전해 오래가게 하는 도구도 판매하고 있으니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와인이 산화하는 것은 맛에 대한 문제일 뿐 몸에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