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천식은 천식과는 다른 질병이다. 천식은 목이 쌕쌕, 휴휴하는 쌕쌕거림을 동반하지만 기침천식의 경우는 아니다. 진단은 어렵지만 기침이 오래 지속될 경우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흡입 스테로이드나 기관지 확장제를 이용한 치료는 천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데 효과적이다.
기침천식이란? 되기 쉬운 사람의 경향·공통점.
기침 천식은 ‘천식’과는 다른 질병이다. 천식의 경우 목이 제이 휴휴라고 하는 ‘쌕쌕’이 있지만, 기침천식의 경우 쌕쌕거림은 없다. 만성적으로 기침만 계속되는 질병으로 확진이 매우 어렵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기도가 예민해진 것이 원인이다. 이 기도 과민성은 천식에서도 발견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침 천식은 천식이 아니지만, 천식의 전 단계로 여겨진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어린이에서는 남자아이에게서, 성인에서는 여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재발을 반복한다. 아토피나 알레르기 질환이 있고 쌕쌕거리지 않는 기침이 심하게 지속되는 경우도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이다.
기침 천식의 증상·진단 기준.
기침천식 증상으로는 가래가 끼지 않는 마른기침이 많지만 가끔 가래가 끼는 기침도 보인다. 기침은 계절성과 일내 변동이 있어 잠을 잘 때,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악화되기 쉽지만 일부는 낮에만 기침을 한다. 감기, 찬바람, 운동, 간접흡연, 흡연, 우천, 습도상승, 꽃가루, 황사 등의 비산으로 인해 악화된다. 기도가 예민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진다.
조금 어렵긴 하지만, 기침 천식의 진단 기준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 기침 천식 진단 기준.
- 천명(쌕쌕거림)을 동반하지 않는 기침이 8주(3주) 이상 지속된다. 청진상으로도 쌕쌕거리는 소리가 없다.
- 기관지 확장제가 잘 듣는다.
이 두 가지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과 같은 소견이 있으면 진단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다.
- 혈액 검사나 가래 검사에서 호산구라는 백혈구가 늘어나고 있는 내쉬는 숨인 날숨 중 일산화질소(NO) 농도가 높다.
- 기도 과민성이 항진하고 있다.
- 기침 증상이 종종 계절성이나 일교차가 있어 야간~이른 아침에 흔히 볼 수 있다.
다만 기침이 8주째 지속되고 있어 무치료로 관망할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3주 이상 지속되면 기침천식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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