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 제거 후 이가 시린다.

치아가 시린 곳은 하얀 에나멜 부분이 아니라 약간 노란 상아질 부분의 노출 등이다. 치아 표면에 붙은 치석은 에나멜과 상아질 모두에 붙는다. 이 때문에 원래는 상아질이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석이 마치 상아질의 표면을 보호하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어 있을 수 있다.

치석 제거로 표면의 치석이 제거되면 상아질이 노출된 상태가 되어 일시적으로 시리게 될 수 있다. 많은 경우에, 그것은 잠시 후에 진정될 것이다. 비록 일시적으로 치아가 시리더라도, 치석을 제거하면 잇몸이 건강하게 돌아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많은 장점이 있다.

치석 제거 후 앞니 뒷면이 까칠까칠하다.

치석이 가장 부착하기 쉬운 것은 아래 앞니 뒤쪽이지만 매일 조금씩 커지기 때문에 혀가 익숙해져 치석의 크기나 양을 느끼기 어렵다. 치석이 커지면 치아와 치아 사이에 있는 틈이 치석으로 채워진 상태가 된다.

치아와 치아 사이의 치석을 제거하면 기존에 부드럽게 느껴지던 치아 뒤쪽으로 치아와 치아의 울퉁불퉁함이 나타나기 때문에 혀에 까칠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치아가 깎여 작아진 듯한 느낌이나 혀끝이 거칠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치아로서는 그 상태가 건강한 형태이다. 혀가 느끼는 위화감은 일주일 정도면 익숙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치석 제거 후 구취가 감소한다.

잇몸에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입 냄새가 많이 난다.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플라크나 음식물 찌꺼기 같은 부패물, 치석 표면에 있는 세균의 작용으로 나오는 치주주머니 내부의 출혈이나 고름 등이다. 황화수소, 암모니아, 아세톤과 같은 강한 냄새가 거기서 발생한다.

치석을 제거할 때는 치아 주변의 플라크나 치아와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등도 깨끗이 제거한다. 게다가 염증이 없어지면 치주질환의 역겨운 구취도 억제할 수 있다. 물론 치석을 제거한 후 제대로 된 칫솔질을 하지 않으면 다시 구취가 발생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치석 제거 후에는 칫솔질로 피를 잘 흘리지 않게 된다.

치석 때문에 염증이 생긴 잇몸은 칫솔질 같은 약한 자극으로도 출혈과 통증이 생긴다. 치석을 제거할 때 출혈이 쉽다고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다. 치석 제거에는 초음파 스케일러 등을 이용하지만 이 기구가 잇몸을 손상시키기 쉽다는 것은 아니다.

치석이 제거되고 염증이 없어지면 그때까지 쉽게 피가 나던 잇몸도 칫솔질 정도의 자극으로는 피가 나지 않게 된다. 게다가 정기적으로 치석을 제거할 경우 염증이 적은 상태에서 치석 제거가 가능해 치석 제거 시 통증과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어 추천한다.

치석 제거 후 일어날 수 있는 변화와 그 장점, 필요성을 이해한 후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여 건강한 구강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시다.

Categoriz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