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움직임이 나빠지거나 이상한 소리가 나면 수명인지 고장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컴퓨터의 수명이 몇 년인지, 오래 가고 싶은 경우의 주의점, 수명이 가까워졌을 때의 사인을 해설해 나간다. 소중한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도록, 컴퓨터로부터의 사인을 확실하게 기억하여, 만일의 경우에 대응해 주었으면 한다.

컴퓨터의 수명은 몇 년?

컴퓨터 수명을 유형별로 살펴보자.

컴퓨터 유형별 수명 주기.

[데스크톱 컴퓨터의 수명]

데스크톱 컴퓨터의 수명은 탑재한 스토리지에 따라 달라진다. HDD의 경우 5년 정도, SSD의 경우 10년 정도가 일반적이다.

[노트북의 수명]

노트북은 데스크톱보다 수명이 짧다. 대략 3~5년으로 알려져 있다.

컴퓨터 부품별 수명.

컴퓨터에는 많은 부품이 있고 각각 수명이 있다. 각각의 수명의 기준을 살펴보다.

[하드디스크의 수명]

하드 디스크의 수명은 사용 빈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사용 빈도가 높은 경우 평균 수명은 3~4년이다. 하지만 3일에 한 번, 몇 시간 사용 정도면 10년 이상 가질 수도 있다.

[배터리의 수명]

매일 충전하는 배터리도 사용 빈도와 온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수명은 약 2년이다. AC 어댑터와 함께 사용하면 2~3년 사용하면 초기 용량의 약 절반이 된다.

[내장 드라이브의 수명]

운영체제와 앱 파일이 저장되는 내장 드라이브의 수명은 약 4년이다. 회전하는 동안 디스크의 표면이 닳아 간다. 부팅 시 가장 열화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다 보면 수명도 빨라질 것이다.

[팬의 수명]

컴퓨터의 열을 낮춰 주는 팬의 수명은 약 7 년이다. 시간으로 치면 6,000~10,000시간이 된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동안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높으면 수명이 짧아진다.

[마더보드의 수명]

메인보드는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도 하는 전자회로기판으로 대략 5년이다. 마우스와 키보드, CPU에 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메인보드 수명이 오면 PC 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래픽 보드의 수명]

컴퓨터에 이미지나 영상을 띄우는 그래픽 보드의 수명은 5년 정도다. 사용 빈도가 높으면 3년 정도면 수명이 올 수도 있다.

[전원 유닛의 수명]

전원 장치의 수명은 컴퓨터에 전원을 켜는 부분이다. 사용 빈도가 높기 때문에 수명은 5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디스플레이의 수명]

디스플레이 수명은 시간에 따라 15,000에서 30,000시간이다. 일 등으로 하루 8시간 정도 사용해도 5~10년은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키보드의 수명]

키보드의 수명은 보드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판타그라프 방식’은 비교적 수명이 길어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키보드 전체에서 하나의 스위치를 공유하는 ‘멤브레인 방식’은 5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메카니컬 키보드’는 하나하나가 독립적이어서 내구성이 높고 일반적인 사용으로 10년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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