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구렁이로도 알려진 콘스네이크은 그것의 풍부한 색 변화로 인해 애완동물 뱀으로도 인기 있는 품종이다.
이 글에서는 콘스네이크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알비노 개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꼭 참고해 주시길.
콘스네이크의 종류는? 알비노가 인기?
콘스네이크의 주요 색상은 ‘노멀’, ‘알비노’, ‘아넬리’, ‘스노우’이다.
노멀.
가장 일반적인 개체는 ‘보통’이라고 불린다. 빨간색이라고도 불리며, 빨간색에 검은색 테두리가 있는 개체이다.
갈색과 오렌지색이 예쁜 종류의 콘스네이크이다. 가장 일반적이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처음 콘스네이크을 사육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해.
알비노.
알비노는 ‘알비노 레드’라고도 불리며, ‘보통’에서 검은 색소가 빠진 개체를 말한다.
검은 테두리 무늬가 하얗게 빠져 있고 검은 눈도 붉은 눈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색이 예뻐서 예쁜 콘스네이크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
아넬리.
Anneli는 일명 ‘Black’이라고도 불리는 콘스네이크이다. 알비노와는 반대로 평범한 것에서 붉은 무늬를 줄인 개체. 붉은 색소가 적기 때문에, 콘스네이크의 그물은 검은색과 회색의 어두운 색을 띤다.
아넬리는 검고 멋진 종류이므로, 멋진 콘스네이크를 사육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눈보다 무늬가 더 얇은 개체이다.
그것은 자라면서 더 하얗게 변한다.
그 외에도 스노우보다 무늬가 더 얇은 ‘블리자드’, ‘라벤더’ 등이 있다.
알비노에 대한 가격과 인기 이유를 설명한다.
알비노 타입의 콘스네이크의 가격은 레어도가 높으면, 가격도 높아진다.
콘스네이크의 크기, 특징은?
크기는 몸길이 120~150cm, 몸무게 900g 전후이며 평균 수명은 10~15년 전후이다.
콘스네이크의 특징은 가늘고 긴 몸통과 다양한 색상이다. 배의 모양이 옥수수를 닮았다는 것과 실제로 옥수수밭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콘스네이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색깔은 다양하지만 대체로 붉은빛이 아름다운 뱀이다.
콘스네이크의 탈피, 시기나 빈도는?
콘스네이크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뱀은 탈피를 반복함으로써 자란다.
어린 뱀들은 종종 2주에서 3주에 한 번 꼴로 탈피를 하지만, 자라면서 연 3~4회, 성체는 연 1~2회로 횟수가 줄어든다.
뱀은 껍질을 벗기기 전에 눈이 하얗게 흐려지고 몸빛도 흐릿해진다. 그 후, 일단 눈의 뿌옇게 보이는 것이 없어지면, 3일에서 4일 후에 탈피를 한다. 그 사이에는 약간 신경질이 나기 때문에, 먹이도 먹지 않고 대피소에 틀어박혀 있으니 가만히 있어 주시오.
탈피에는 어느 정도 습도가 필요하므로 만약 건조하고 잘 탈피되지 않았다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
알비노가 인기!
조금 수상한 이미지가 있는 뱀이지만, 그 애교 있는 모습과 기르기 쉬워서 여성에게도 인기 있는 애완동물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콘스네이크은 풍부한 변형과 애완동물 뱀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길들이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소개한 알비노타입은 적지 않고 펫샵 등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품종이다. 만약 네가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그걸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