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외선이 위험한 시기는 5월?

자외선 선량에 의한 영향이 가장 큰 시기는 기온이 높아지는 7~8월이다. 하지만 자외선이 가장 위험한 시기는 5월경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건 왜일까?

이것은 자외선 선량이 증가하는 시기와 관련이 있다. 자외선은 매년 초봄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5월에는 상당한 양의 자외선이 쏟아진다. 하지만 5월이라고 하면 아직도 쌀쌀함이 남는 시기지. 자외선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선크림을 바르는 사람도 소수다….

즉, 5월은 한여름과 거의 다르지 않은 자외선 선량을 받고 있음에도 케어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다.

겨울 스키장에서도 자외선? 피부가 타는 원인은?

스키를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스키장에서의 태닝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한여름보다 심한 태닝을 하기도 할 정도이다.

눈으로 둘러싸인 스키장에서 선탠을 한다는 현상에는 위화감이 있지만, 사실은 자외선의 특성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다.

스키 시즌인 12월~3월에 지상에 쏟아지는 자외선 선량은 한여름에 비하면 절반 이하. 평범하게 지내고 있는 만큼은 햇볕에 탈 일이 없다.

하지만 스키장 같은 눈 위에서는 자외선이 눈에 반사된다. 반사된 자외선은 직접 받는 자외선의 약 80%의 자외선 선량을 포함하고 있다.

즉, 직접 받는 자외선에 더해 눈의 반사로 자외선을 받기 때문에 스키장에서는 거의 2배의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스키타기’를 하면 피부가 노출된 얼굴만 새빨갛게 변한다. 얼얼하고 매우 아프다. 그런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스키장에서의 선탠 대책은 필수다….

자외선

정리

이번에는 자외선이 맑은 날보다 흐린 날이 더 위험한 이유에 대한 잡학을 해설했다. 흐린 날은 구름 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에 더해 구름에 의해 산란된 자외선을 받기 때문에 맑은 날보다 오히려 위험하다.

물론 자외선은 구름 이외에도 다양한 것에 닿아 산란해. 지면이나 빌딩 등에도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물의 그림자에 있어도 안심이라고는 할 수 없다.

어느새 햇볕에 타서 아픈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 자외선 선량이 많은 시기에는 자외선 차단 대책을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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