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에 대해서

다음은 허리케인에 대해서입니다.
허리케인이라고 불리는 현상은 다음 장소와 기상 조건에서 발생하는 폭풍우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 위치

서경 180도보다 동쪽 북동태평양

■ 풍속

최대풍속이 33m이상

이 허리케인이라는 말에도 어원이 있습니다.
어원은 스페인어의 ‘우라칸’이라고 불리는 단어이고, 의미는 ‘토구로를 감다’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또 특정 지역에서는 ‘폭풍의 신’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했습니다.

사이클론에 대해서

다음은 사이클론에 대해서 입니다.
사이클론에도 조건이 있으며, 다음 장소나 기상 조건에서 발생하는 폭풍우를 사이클론이라고 부릅니다.

■ 위치

북인도양

■ 풍속

최대풍속 약 17m/s이상

또한 사이클론이라고 하는 말 자체가 저기압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원은 그리스어로 ‘kyklon’이라는 말이고 의미는 ‘돈다’나 ‘선회’라는 뜻이 됩니다.

토네이도에 대해서

마지막은 토네이도에 대해서입니다.
토네이도 다른 태풍과 달리 원래 저기압은 아닙니다.

회전하여 바람을 일으키며 나아가기 때문에 혼동되기 쉽지만 태풍과는 원리도 다릅니다.
토네이도는 적란운에서 지면을 향해 뻗은 상승 기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 최대 풍속은 100m 이상이라고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토네이도라기보다는 ‘토네이도’라고 표현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결국 차이란?

각각의 특징에 대해 해설했습니다.
결국 발생하는 지역에 따라 호칭이 다를 뿐 모두 태풍과 같은 현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토네이도만은 저기압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현상이 됩니다.
각각의 언어 차이에 대해 이해하셨을까요!

원래 세계적으로 같은 말로 하면 혼란스러울 일도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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