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가 없는 옷을 ‘탱크톱’, ‘런닝’, ‘민소매’라고 한다. 각각 어떤 차이로 구분되는가?
‘탱크톱’은 소매가 없고 어깨가 드러나 있는 상반신을 위한 옷이다.
20세기 초에 유행했던 위아래가 연결된 수영 수영복인 ‘탱크수트’의 윗부분(윗부분)을 닮아서 ‘탱크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런닝은 소매가 없고 목이 크게 트인 상반신을 위한 옷이다.
러닝웨어 러닝셔츠라고도 불리며, 이름 그대로 달릴 때 착용하는 일명 운동복이야.
소매와 목은 더 쉽게 달릴 수 있고 더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크게 열려 있다.
최근에는 달리기에서 착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와 비슷한 형태의 것을 ‘달리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민소매는 소매가 없는 상반신을 위한 옷이다.
소매는 소매를 의미하기 때문에, ‘민소매’는 소매가 없는 옷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매가 없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소매만 없을 뿐 옷깃 장식 등은 그대로 살리는 케이스의 옷이 늘어나고 있다.
소매가 있는 상의에서 소매 부분만 제거한 옷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