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장애란……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계속되는 마음의 병이다.

통증 장애라는 단어는 ‘고추 생강’이라고 불린다. 정신 질환의 분류상, ‘신체 증상’의 한 유형으로 여겨진다. 신체 증상이란,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마음의 불편함이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따로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통증 장애는 마음의 불편함이 몸의 통증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통증 장애는 미국정신의학회가 발행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진단 매뉴얼인 DSM 4판에서 독립적인 질병 중 하나로 취급되었다. 최근 5판은 신체 증상의 한 유형으로 취급되며, 분류상으로는 강등되었지만, 정신 질환의 유형으로는 그 빈도가 상당히 많은 부류에 속한다.

이 질환이 발병하는 나이나 상황, 경과에도 상당한 개인차가 있어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통증 장애의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통증을 과도하게 만드는 심리적 요인을 발견할 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이미 과로 상태에 있는 중년 남성이 회사에서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더 많은 할당량을 갑자기 선고받았다고 가정해보자. 일반적으로 그러한 상황은 스트레스 수준을 상당히 증가시킨다. 그 때, 나는 내가 작은 것을 들었을 때 등에 강한 통증을 느꼈다고 생각한다. 꽉 끼는 허리 같은 것이냐며 파스를 붙여도 낫지 않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이상 없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갑자기 사용했기 때문일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음에도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거나 이후에도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 통증장애일 가능성도 있다. 만약 허리 통증이 너무 강해 일하러 갈 수 없는 상태라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그런 정신질환 진단이 나올 수도 있다.

통증 장애를 치료하는 방법, 정신과에서의 치료법과 근본 해결의 중요성.

통증 장애의 경우, 정신과는 일반적으로 심리적 요인에 대해 인지 행동 치료와 같은 정신 치료를 한다. 더불어,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의 원인에 대해서도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직장의 할당량 등 구체적으로 강한 스트레스의 원인을 알고 있다면 직장에 사정을 설명하여 할당량을 적절한 수준으로 돌려받으면 가장 좋을 것이고, 혹은 더 나은 환경의 직장으로 이직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의 근본적인 원인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뒤풀이 가위바위보’와 같은 설명이 되는데, 이러한 개선을 통해 만약 등의 통증도 없어진다면 그 동안의 강한 통증은 역시 직장의 스트레스가 심리적 요인이 되어 발생한 것이 분명하다.

이상, 이번에는 몸 어딘가에 만성적으로 강한 통증이 나타나는 마음의 질병 중 하나로 ‘통증성 장애’를 꼽았다. 통증 장애는 신체적으로 부상이나 질환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질병에서 발생하는 증상이지만, 당사자에게는 강한 통증으로 느껴지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는 큰 부상을 입었을 때처럼 강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해결되지 않는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정신과적 대처가 가장 효과적인 대처법이 될 수 있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꼭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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