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한 달에 얼마나 튀김을 만들고 있습니까? 귀찮아하는 나는 한 달에 2번이 고작이라는 점. 하지만 튀긴 후의 정리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바가지가 되어버리니까…….

애초에 기름은 몇 번까지 사용하는 것이 맞을까? 이번 기회에 알아보도록 합시다.

튀김 기름의 사용은 3~4회를 기준으로 한다.

튀긴 기름은 빛, 공기, 가열에 의해 산화된다. 기름이 악화되면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색이 짙어지거나, 끈적임이 생기는 등의 변화가 일어나 풍미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때로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튀기는 식재료를 넣었을 때 작은 거품이 전체로 퍼지거나 180도 안팎에서 하얀 연기가 나오면 기름이 열화되고 있다는 신호다.

일반적으로 튀김기름을 교환하는 타이밍은 3~4회를 기준으로 하는게 좋지.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름의 산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사용된 기름을 빨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름이 잘 묻지 않는 것부터 재료를 튀기는 것을 추천한다. 거기에 야채튀김, 튀김, 튀김, 밑간을 한 식재료 순으로 기름을 사용하면 될거야. 그런데, 닭고기나 굴, 생선 등은 재료의 성분이 기름에 녹기 쉬운 식재료가 된다.

기름을 더 오래 유지하는 팁은 튀길 때마다 새로운 기름을 추가하는 것. 또한, 튀긴 기름으로 사용한 후의 기름을 볶음으로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다 사용할 수 있어서 추천한다.

바삭하게 되는 튀김기름을 버리는 방법.

기름을 버릴 때는 응고제를 사용하는 것도 편리하지만 우유팩이나 신문지를 사용해 쉽게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다 쓴 종이 팩에 다 쓴 종이 타월과 신문지를 채워서 차가운 튀김 기름에 스며들게 해라. 자연발화를 피하기 위해 기름을 다 넣은 후에 물을 스며들게 해둡시다. 마지막으로 접착 테이프로 종이 팩의 입을 단단히 고정시키면 각 지방 자치 단체의 규칙에 따라 쓰레기로 배출될 수 있다. 종이팩 대신에 비닐봉지나 비닐봉지를 두 겹으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우유팩이나 비닐봉지라면 보다 편하게 기름처리를 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오늘 밤 바로 튀김을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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