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의 탄산이 잘 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
탄산이 빠지는 구조를 알았으니 탄산이 빠지지 않는 대책을 세우자.
뚜껑을 꼭 닫다
탄산은 뚜껑을 열면 공기 중으로 자꾸 빠져나가기 때문에 어쨌든 자주 뚜껑을 꽉 닫자.
페트병을 거꾸로 하여 밀봉 상태를 만들다
뚜껑을 꼭 닫아봤자, 시간이 지나면 뚜껑의 약간의 틈으로 이산화탄소는 새어나온다고 한다. 꽉 닫은 것만으로는 밀봉까지는 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대답은 간단, 페트병을 거꾸로 해서 보관하는 것 뿐이다.거꾸로 함으로써 뚜껑 부분에도 탄산수가 차므로 밀봉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하다
이산화탄소는 저온이 기체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보관은 냉장고가 최적이다.(냉동고는 터져서 안돼!)
탄산음료를 맛있게 마시고 싶다면 자주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보관하자!
작은 페트병으로 옮기다
1.5L 페트병의 탄산은 끝까지 다 마시지 못할 수도 있다.그럴 때는 씻은 작은 페트병으로 옮겨 버리자.
작은 페트병에 넣으면 공기 접촉이 줄어 탄산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추가 잡학①] 탄산용 캡이 판매되고 있다!
캡 부분에 펌프가 붙어 있어, 그 펌프로 페트병 안으로 공기를 보내 내압을 높여 밀봉 상태를 만든다고 하는 상품이다.
그러나 탄산용 캡을 사용해도 쉽게 밀봉할 수는 없으며 어디까지나 하루 이틀 동안 탄산을 보송보송하게 마실 수 있는 정도라고 하니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며칠이라도 맛있게 마실 수 있다면 난 지금 당장이라도 갖고 싶어!
[추가잡학②]탄산이 빠진 탄산수 활용술
탄산이 빠져버린 탄산수 활용법을 소개한다.맛없다고 버리지 말고 끝까지 다 써버리자!
조림 등에 넣다
고기를 산성 액체에 담그면 부드러워진다.이는 근육 조직의 결합이 느슨해지고 그 틈으로 수분이 들어가 육즙이 풍부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기 외에 무 등 뿌리채소류도 탄산으로 끓이면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추천한다.
청소에 이용하다
탄산이 빠진 탄산수는 청소에도 사용할 수 있다.당이 들어 있지 않은 탄산수를 스프레이 병에 넣어 유리 등에 쉿.탄산수가 오염을 분해해 닦아내는 것만으로 번들거린다.
또 화장실이나 세면장에 탄산수를 흘려보내는 것만으로도 세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탄산수중의 산(콜라 등에 들어 있는 구연산)이 오염을 분해한다.
탄산이 빠져서 도저히 마실 수 없을 때는 청소에 사용해 버리자.
실버 액세서리를 번쩍번쩍하게 하다
탄산수에 거무스름해진 실버 액세서리를 넣어 방치하는 것만으로 반짝반짝 빛난다는 이면 기술이다.아래 동영상에서 자세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만약 거무스름해진 실버 액세서리가 있는 분은 꼭 해보자.김빠진 탄산도 효과가 있어! (간이 되어 있어도 OK)

정리
이번에는 탄산음료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과 탄산수를 활용하는 잡학을 소개했다.
탄산음료를 작은 페트병으로 옮기는 것은 조금 귀찮지만, 나는 드라이브 갈 때는 이 방법으로 탄산을 가지고 다닌다.차내는 더워지기 쉽기 때문에 금방 김이 빠져 버린다.탄산음료를 소분해서 아이스박스에 식혀두는 것이 좋다!
탄산의 성질상 김이 빠져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약간의 궁리로 빠지기 어려워지는 방법이 있으니 꼭 실천해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