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잡학] 디즈니 ‘3마리 아기 돼지’에서 아버지의 말로

디즈니의 ‘세 마리 아기 돼지’에서도 아버지의 말로가 담겨 있다는 트리비아
추가 잡학으로 디즈니에서도 가족의 말로에 대한 잡학을 소개한다.

디즈니 단편 작품으로 ‘세 마리의 아기 돼지’가 있다.늑대 따윈 무섭지 않아 노래로 친숙한 얘기다.

세 마리의 새끼 돼지 가운데 벽돌로 지은 새끼 돼지 집에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진이 장식돼 있다.엄마는 많은 새끼 돼지에게 젖을 주고 있는 사진인데, 아빠는 무려 소시지 모습의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세 마리의 혹부리 본편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집에서 날아간 새끼 돼지들이 벽돌집으로 도망갔을 때 집안 벽에 주목해 보자.

화질에 따라 확인이 어려울 수 있지만 FATHER(아버지)라고 적힌 사진을 보면 소시지가 찍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디즈니의 아기 돼지 세 마리는 노래도 곁들인 명랑한 스토리지만 배경에 주목하면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피터래빗

‘피터래빗의 아버지’ 잡학 정리

언뜻 보면 훈훈한 이야기지만 사실은 좀 블랙한 유머가 섞여 있다.이번에 소개한 피터래빗의 잡학이 그럴 거야.

피터래빗은 그림책 시리즈여서 아이들도 보는 작품이다.그러나 실제로 보면 아기자기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연의 어려움도 전하는 작품이다.

어린이용 작품도 어른이 되어 읽어보면 의외의 발견이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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