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권은 5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기권과 우주의 경계가 커먼라인임을 소개했는데, 애초에 대기권이란 대체 무엇일까?
사실 하나같이 대기권이라고 해도 기온 변화의 차이로 5개의 층으로 분류되어 있어. 층이 바뀔 때마다 기온이 오르고 내리는 것이다. 각 층의 기온 변화와 특징을 간단히 소개하겠다.
대류권.
우리가 살고 있는 지상에서 상공 12km까지의 층이야. 가까이에는 등산 등에서 체감하는 것처럼 고도가 올라갈수록 기온은 내려간다.
비와 눈 등의 날씨를 비롯해 봄철과 편서풍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느끼거나 일기예보에서 듣는 기상과 대기의 움직임은 모두 대류권에서의 일이다. 또한, 대형 여객기가 날고 있는 것은 이 층의 상부.
성층권.
고도 12km에서 50km 부근까지의 층. 자주 뉴스 등에서 듣는 ‘오존층’이 있는 것이 이 층. 오존층이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대류권에서 내려간 기온은 성층권에서는 반대로 점점 상승해 간다.
중간권.
고도 50km에서 80km까지의 층. 성층권에서 상승한 기온은 다시 내려가 최종적으로는 영하 90℃ 정도나 된다고 한다. 유성을 볼 수 있는 것이 이 층이다.
열권.
고도 80km에서 800km까지의 층. 100km보다 위는 커먼 라인 항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정의상으로는 우주이다. ‘열권’의 이름대로, 고도가 올라감에 따라 기온은 쭉쭉 상승하여, 최종적으로는 2000도 정도까지 도달한다고 한다. 참고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것이 이 층이다.
외기권.
고도 800km~1만km의 층. 정확히는 대기권이 아니라 우주이기 때문에 이 외기권을 제외한 4개의 층을 대기권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정리
이번에는 하늘과 우주의 경계선이 상공 100km인 것과 그곳의 경계선을 ‘카만 라인’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 잡학을 소개했다.
이 커먼라인 최근 연구에서 ‘과학적 성질’이 변화하는 것이 80km부터라는 것을 알 수 있어 80km를 커먼라인으로 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는 것 같다. 가까운 시일 내에 하늘과 우주의 경계선이 바뀔지도 모르니 체크 필수!
또한 추가 잡학에서는 대기권은 기온의 변화에 따라 5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소개했다. 고도가 올라감에 따라 온도가 계속 내려가는(또는 계속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고도에 따라 오르고 내리는 것은 꽤 재미있는 현상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