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하늘이 푸른 이유’로 하늘에 얽힌 잡학을 소개하겠습니다.
자신이 서 있는 곳까지 닿는 태양광은 무색 투명한데 하늘은 파랗게 보인다는 게 너무 신기하죠.

그래서 의외로 하늘이 푸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거죠.
이번에는 전반에 아이도 알 수 있는 간단한 해설과 후반에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해설을 하려고 합니다.

하늘이 푸른 이유는?

먼저 ‘하늘이 푸른 이유’에 대해 아이들도 알 수 있도록 간단하게 해설합니다.
태양에서 지구에 닿는 빛에는 다양한 색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빛이 지구에 닿았을 때 하늘에 떠 있는 아주 미세한 쓰레기나 수분, 입자에 부딪혀 확산됩니다.
태양광에 포함된 색 중에서도 파란색이 특히 확산되기 쉽기 때문에 파란색이 하늘에서 확산되어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꽤 간단하게 설명해 드렸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하늘이 푸른 이유에 대해서 이해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녀 등이 있어서 하늘이 왜 파란지 물었을 때는 알기 쉽게 가르쳐 주세요.

하늘이 푸른 이유를 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이어서 하늘이 푸른 이유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태양광에 포함된 색의 종류

아까태양광에는다양한색이포함되어있다는것을해설해드렸잖아요.
구체적으로는 ‘보라색’, ‘남색’, ‘파란색’, ‘노란색’, ‘주황색’ 등의 색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태양광이 무색 투명하게 보이는 것은 이 빛들이 모두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양광은 ‘백색광’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리고 태양에 포함된 빛에 대해서는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과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불가시광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불가시광선은 ‘보라색’이나 ‘빨간색’ 광선이며, 이 색들의 빛은 자외선이나 적외선 등으로 불립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의 파장은 380mm에서 780mm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범위 밖인 자외선이나 적외선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이군요.
그리고 이 빛의 파장이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 중 첫 번째가 됩니다.

Categoriz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