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의 10%가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다!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진 횟수는 알았지만, 일본에서는 어떨까? 일본은 정말로 지진 대국인가?
아래 표는 기상청의 일본 및 주변 지진 횟수 데이터이다. 이 자료는 1996년부터 2005년까지의 기상청의 근원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되었다.
| 규모 | 지진의 크기 | 연평균 발생 횟수(회) |
| 8이상 | 거대 지진 | 0.1 |
| 7~7.9 | 대지진 | 2 |
| 6~6.9 | 중지진 | 17 |
| 5~5.9 | 중지진 | 123 |
| 4~4.9 | 소지진 | 895 |
| 3~3.9 | 소지진 | 4,073 |
| 합계(회) | 5,110.1 | |
규모 5 이상, 이른바 중지진 이상의 지진으로 좁히면 세계(1469회)의 약 10%(142.1회)가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진도 5 이상의 지진은 건물에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는 진도. 그 말은, 역시 일본이 지진 대국인 것은 틀림없고, 이 나라에서 사는 데 있어서, 지진과 무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지진이 일어난 곳은 어디?
확실히, 동일본 대지진이나 구마모토 지진 등 일본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대지진의 손톱자국은 지금 현재도 남아 있다. 참고로 동일본 대지진의 규모는 9.0으로 1900년 이후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지진이 일어난 곳은 어디일까?
1900년 이후로는 1960년 5월 22일 남미 칠레에서 발생한 진도 9.5의 지진이다. 이 지진의 진원역의 길이는 1,000km. 쓰나미가 하루 종일 걸려 일본에 도착해 큰 피해를 입힌 것 같다.

정리
지진에 대한 잡학을 소개해 왔는데, 어땠을까?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지진에 놀라는 동시에 우리는 움직이는 판 위에 살고 있다는 현실을 다시 마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무렇지 않게 무사히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건 필자뿐만이 아닐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