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은 각성하려 한다는 증거!

사실 하품이 나올 때 뇌파를 조사하면 각성 시 뇌파가 관찰된다고 한다.그래서 하품은 잠에서 깨어나는 상태로 만드는 각성작용이 있음이 틀림없는 것이다.

몸이 깨려고 애쓰는 증거가 하품이라면 중요한 장면에서 하품이 나오는 사람은 이제 일어나려고 애쓰니까 늘어진다거나 조심스럽지 않게 봐줬으면 좋겠다.

하품은 옮긴다?

흔히 말하는 하품 에피소드로 하품은 옮긴다라는 것이 있다.한 사람이 하품을 하면 그것을 본 그 자리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하품을 하는 현상이다.또 하품에 관한 글을 읽어도 마찬가지로 하품이 나온다고 한다.

이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으로 가장 유력한 것이 공감설이다.상대방에 대해 공감이나 관심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행동 전염 현상의 하나로 하품이 옮아가는 것이 일어난다고 한다.

때문에 타인에게 관심이 적은 사람이나 자폐아에게는 하품이 옮지 않는 것 같다.또 하품 영상을 볼 때 뇌 공감과 관련된 부위가 활발해지거나 친한 사이일수록 옮기기 쉬워 공감설이 유력한 것이다.

사실 나도 아이 재우기 그림책에서 ‘여기서 하품을 한다’고 지시된 곳에 오면 꼭 나도 하품이 나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이것도 하품이 옮는 현상이었구나! 게다가 이 글을 쓰고 있을 때도 하품이 빈발하고 있는 것이다!

위의 동영상은 몰래카메라로, 장치자가 하품을 하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남녀노소 하품이 옮아간다.심지어 개한테까지! 이걸 본 너도 하품이 나오지 않을까?

하품

정리

하품을 멈추는 방법을 잡학으로 몇 가지 소개했다.안 나오게 하려면 머리를 식힐 것, 이미 나올 것 같을 때는 코호흡이나 입술을 핥거나 씹거나 입을 열지 못하게 함으로써 멈출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하품을 마음껏 낼 수 있으면 개운해진다.생리현상이므로 무리하게 멈추지 않고 낼 수 있을 때는 내보내는 것이 좋다.

원래 게으르니까 나오는 줄 알았던 하품인데 사실 생리현상이라는 걸 알았으니 이제 하품을 해도 관용적인 마음으로 용서할 수 있을 것 같고 용서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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