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류가 막히면 어떤 장애가 생기기 쉬워?
혈류가 막히면 몸에 다양한 장애가 생긴다. 대표적인 증상을 해설해 나갑시다.
어깨 뭉침과 요통.
혈류가 막히면 근육을 움직일 때 발생하는 피로 물질이 정체된다. 피로 물질의 축적은 근육을 긴장하게 만들고 통증과 염증을 유발한다. 특히 머리를 지탱하는 부위인 목과 어깨, 부담스러운 허리는 통증이 나타나기 쉬워 어깨뭉침과 요통을 유발한다. 또한, 항상 움직이는 관절에도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게다가,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관련이 있다. 장시간의 책상 작업이나 컴퓨터 작업 등을 할 때는 아무래도 같은 자세가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어깨와 허리에 무리가 가고 혈류가 막히게 된다. 중간에 몸을 풀어 주면 좋을 것 같다.
차가워.
혈액순환이 불량해지면 모세혈관으로 따뜻한 혈액을 보내지 못해 혈관이 수축해 냉증을 유발한다. 특히 혈관이 가늘고 심장에서 떨어져 있는 부위인 팔다리에 냉증을 느끼게 된다. 지속적인 추위는 감기, 두통, 복통을 포함한 모든 신체적 장애를 유발한다.
냉증 증상이 있는 경우 목욕은 샤워만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욕조에 몸을 담급시다. 욕조에 몸을 담그면 몸이 따뜻해지고 혈관이 확장된다. 그것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혈액이 전신으로 쉽게 전달되며, 신진대사를 증가시킨다. 또한, 몸이 따뜻해지면 만성통증과 신경통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눈의 피로.
눈의 혈류가 막히면 눈이 피로해진다. 눈의 피로는 눈이 흐릿해지고, 축축해지고, 초점이 맞지 않는 것과 같은 증상뿐만 아니라 두통과 어깨 뭉침을 유발한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의 작은 글씨를 계속 보면 눈 주변의 혈류가 막혀 눈 피로로 이어진다.
눈이 흐릿해지거나 초점이 맞지 않게 되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눈을 쉬게 합시다. 눈 깜빡임은 눈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장시간의 데스크 워크 시에는 1시간에 10분 정도 눈을 쉬게 해줍시다.
게다가, 눈을 쉬게 하는 데 효과적인 것은 멀리 보는 것이다. 멀리 보면 모세관 근육이 느슨해지고 눈의 긴장을 풀어준다.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으로 가까이에서만 보던 눈을 멀리서 보며 긴장감에서 해방시켜 줍시다.
붓기.
다리가 붓는 것은 하체의 혈류가 막히면서 발생한다. 다리의 혈액은 근육 펌프 작용이라고 불리는 종아리 근육의 수축에 의해 심장으로 되돌려진다.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은 근육 펌프질의 감소로 인해 심장으로 가는 혈액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혈관에 염증이 생겨 혈관 밖으로 혈액의 수분이 스며들기 시작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조직 사이에 고인 혈액의 수분은 붓기로 이어진다.
붓기가 있을 때는 차가운 물처럼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이 좋다. 욕조에 몸을 담그면 몸 전체에 수압이 가해져 혈관에까지 압력을 가할 수 있다. 그것은 손발에 쌓인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서 혈액 순환을 개선시킨다.
혈류를 나쁘게 하는 습관이란?
여기서는 혈류를 나빠지게 하는 습관이란 어떤 것을 들 수 있는지 해설해 봅시다.
운동 부족.
근육을 움직이는 동작을 통해 사람의 몸은 온몸의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순환시킨다. 운동이 부족해지면 혈류가 막히기 쉬워 혈액과 관련된 질병인 생활습관병을 일으킬 위험이 커진다. 운동부족으로 인한 생활습관병 중에서도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등이 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교란된다. 그것은 혈액순환을 조절하는 기능을 감소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런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노폐물 축적과 세포 영양 부족으로 몸과 마음이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식생활의 문란함.
육류 섭취와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혈액 순환 장애와 관련이 있다. 고기는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반면, 동물성 지방, 중성 지방, 콜레스테롤과 같은 혈액을 걸쭉하게 만드는 원인 물질도 포함하고 있다. 육류만 먹다 보면 혈액이 걸쭉하게 변하고 혈류가 정체돼 산소와 영양분이 온몸 구석구석으로 전달되지 못하게 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도 저하된다.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을 포함한 생선을 적극적으로 섭취하여 균형 있는 식생활을 유의합시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중성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다. 과잉 섭취된 중성지방은 간과 혈액에 저장되고, 간에 쌓이면 지방간과 혈액에 쌓이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알코올 대사에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몸의 수분이 사용된다. 그것은 쉽게 탈수되고 혈액이 걸쭉하게 변할 수 있다.
적당한 알코올 섭취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긴장감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이는 적정량을 지키는 음주에 한한다. 알코올을 섭취할 때는 부디 과음에는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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