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O형은 대머리가 쉬운 것 같아.TV에서 말하고 있었다.우리집은 나 빼고 모두 O형이야.

그렇구나.. 가까운 장래에 나는 대머리에 둘러싸여 살게 될지…세상에, 혈액형 운세조차 전혀 믿지 않는 내가 그런 말을 믿을 리가 없다.

그러나 아무래도 혈액형으로 성격을 판단하거나 운세를 점치는 풍조가 있다.여기에는 역사적 배경이 있는 것 같은데, 혈액형으로 대머리가 다르다는 이야기, 나는 납득할 수 없다.

가족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혈액형과 대머리에 대한 잡학을 제대로 규명하고자 한다.

혈액형에 따라 대머리가 다르다

와사의 혈액형별 대머리 방법이란?

혈액형별 대머리 방법이란 어떤 경위로 태어났을까? 역사적 배경도 포함해 혈액형별로 해설해 나가려고 한다.

A형은 어렴풋이 대머리다

40% 여러분, A형은 어렴풋이 대머리인 것 같아요.반들반들해지지 않는다니 안심? 했으면 좋겠다.

역사적으로 A형의 발상은 농경민족.협조성은 있지만 사람에게 맞추려는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고 했다.게다가 음식도 검소한 것뿐이었다.

그 결과 단백질이 불충분하고 영양상태도 나쁘고 모발에도 영양이 부족해 옅은 머리가 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이것으로부터, A형은 대머리 쉽다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B형은 태어날 때부터 대머리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대머리가 잘 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B형의 발상은 유목민족.

기온차나 음식이 변화해도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났다.비교적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들이 많다.영양상태도 좋아 대머리와는 무관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O형은 반들반들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O형은 인류 최초의 혈액형으로 알려져 있다.O형은 수렵민족이었기 때문에 고기를 먹는 경우가 많았고 고기를 체내에서 소화하는 능력이 발달해 있었다.그러나 시대가 가고 음식문화가 변화하면서 O형은 그 변화를 따라가기 어려웠다.

변화에 약하고 스트레스에 초약한 혈액형이어서 대머리라는 설 같은데…별로 설득력이 없다.

AB형은 대머리가 어렵다

A형의 협조성, B형의 적응능력을 겸비한 AB형. 어떤 혈액형보다도 스트레스를 받기 어렵고 대머리인 사람이 적은 혈액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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