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오지 않아서 불안!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생리가 오지 않아서 불안했던 적이 있니? 여기서는 생리가 오지 않을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에 대해 소개합시다.

생리불순.

생리가 제 시간에 오지 않는 가장 흔한 원인은 생리불순이다. 정상이라면 대략 25~38일 주기로 생리가 찾아오지만 주기일수가 매월 크게 변동하거나 정상주기보다 주기일수가 길거나 짧은 경우를 ‘생리불순’이라고 한다.

생리주기는 개인차가 크고 앞뒤가 맞는 경우도 많지만 수개월 동안 생리가 오지 않거나 예정보다 훨씬 빨리 생리가 온다면 한 번 제대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호르몬 요법이나 저용량 알약으로 생리 불순이 개선될 수 있다.

무월경.

월경은 폐경이나 임신 이외의 이유로 생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이다. 월경은 ‘원발성 무월경’과 ‘연속성 무월경’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원발성 생리는 18세가 지나도 생리가 오지 않는 상태로, 원인으로는 선천성 이상이나 유전성 질환 등의 질병일 수도 있다.

연속생리는 3개월 이상 생리가 중단된 상태로 부인계 질환에서 흔한 증상 중 하나다. 원인으로는 호르몬 불균형, 과도한 운동, 다이어트 등이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

임신이나 폐경이 아닌데 생리가 오지 않는다면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됐을 수도 있을 것이다. 생리와 관련이 깊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여성호르몬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균형을 잃고 생리를 멈출 수 있다.

또한 40대 이후에는 자녀의 집을 떠나거나 남편의 퇴직, 부모의 간호 등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연령대이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균형 있는 식사나 수면 부족 해소 등 스트레스를 쌓지 않도록 유의합시다.

과도한 다이어트.

생리가 안 오는 원인 중 하나는 과도한 다이어트이다. 한 달에 3kg 이상 감량하는 과도한 다이어트는 난소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거나 호르몬 균형이 깨질 수 있어 생리를 방해할 수 있다.

게다가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신체가 위험을 느낀다면 뇌가 ‘지금 임신하면 위험하다’고 판단해 생리가 멈출 수도 있다. 다이어트로 인해 생리가 멈춘 경우에는 다이어트 방법을 재검토합시다.

갑상선 질환.

생리가 없을 때는 갑상선 질환이 숨어 있을 수 있다. 갑상선은 혈압과 체온을 올리고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목 밑에 있는 장기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으로 인해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면 뇌의 시상하부가 뇌하수체로 TSH 방출 호르몬을 보낸다. TSH 방출 호르몬이 증가하면 임신을 억제하는 프로판도 늘어나고, 그 결과 난포가 자라지 않고 생리가 오지 않을 수 있다.

저용량 알약 복용.

낮은 용량의 알약을 복용하는 것도 생리가 오지 않는 원인 중 하나이다. 저용량 알약은 에스트로겐 분비를 억제하고 배란을 막는 효과가 있어 자궁내막이 두꺼워지지 않고 생리가 오지 않을 수 있다.

치료 등으로 저용량 알약을 복용했다면 생리가 오지 않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알약을 복용했더라도 임신할 수 있으므로 임신 가능성이 있을 때는 임신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갱년기.

만약 40대 이후에 생리가 오지 않는다면, 갱년기가 원인일 수 있다. 갱년기는 일반적으로 4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 사이의 기간이다. 갱년기에 접어들면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생리와 깊은 관련이 있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불안정해진다. 결과적으로, 생리 주기의 불균형, 대량 출혈, 무배란 월경 등 다양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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