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에서는, 단나씨도 아이들도 물통을 사용하고 있어서, 매일 씻는 것이 힘들어! 도시락통도 같이 씻기 때문에 설거지만 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버려…….
거기서 문득 의문이. 물통은 무늬가 긴 스펀지로 씻고 있는데, 이걸로 제대로 얼룩이 지워지고 있는 걸까? 안이 더러워서 균이 번식하고 있다고 되어 있으면 불안해서, 조사해 봤다!
물통을 기본적으로 씻는 방법.
물통을 씻을 때는 [식기용 중성세제, 식기용 스펀지, 무늬가 있는 스펀지]를 준비하여 아래와 같이 씻읍시다.
뚜껑과 본체로 나눠서 본체를 물입니다 바로.
세제를 바른 스펀지로 뚜껑과 본체를 씻는다.
본체 안쪽은 무늬가 있는 스펀지로 씻는다.
미지근한 물에 잘 헹구어 말리다.
뚜껑은 모양이 복잡하기 때문에, 확실히 씻고 헹구는 것을 조심스럽게 해라. 또한, 뚜껑에 있는 고무 패킹은 여유가 있다면 매번 벗고 씻는 것이 위생적이다.
본체의 안쪽은 무늬가 있는 스펀지로 씻으면 얼룩이 확실히 지워지지만 없으면 유채젓가락에 고무줄로 스펀지를 멈추는 등으로 직접 만들어 봅시다.
그런데 식기세척기에 물통을 넣으면 뜨거운 물에 의해 물통이 열화, 변형될 수 있고, 딱딱한 스펀지로 딱딱하게 씻으면 물통에 상처가 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더러움 분리! 구연산.베이킹 소다로 물통을 씻는 방법.
매일 물통을 깨끗이 씻어도 커피나 찻잎 등이 신경 쓰인다면 아래와 같이 오염 정도별로 꼼꼼하게 씻는 것이 좋다.
[베이킹 소다, 산소계 표백제] 차 떫은 맛.커피 얼룩에.차의 떫은 맛이나 커피 얼룩에는 “베이킹 소다나 산소계 표백제, 미지근한 물”을 준비하여 아래와 같이 씻는다.
물통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베이킹 소다나 산소계 표백제를 푼다(500mL에 1스푼).
그대로 30분 방치하다.
미지근한 물로 잘 헹굼.
뚜껑이나 패킹의 오염도, 마찬가지로 베이킹 소다나 산소계 표백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면 효과가 있지만, 장시간 담가버리면 패킹이 열화되기 때문에 주의합시다.
[구연산, 식초] 하얀 바다표범이나 붉은 반점에.흰 자갈이나 붉은 반점에는 [구연산이나 식초, 미지근한 물]을 준비하여 아래와 같이 씻는다.
물통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구연산(500mL에 1스푼)이나 식초(500mL에 50mL)를 푼다.
그대로 3시간 정도 방치한다.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잘 헹굼.
흰 바다표범과 붉은 반점은 물에 함유된 칼슘과 철분 등이 묻은 것이다. 구연산이나 식초로 깨끗이 제거할 수 있으나 식초가 남으면 곰팡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는 깨끗이 헹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