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위스키나 브랜디…아버지의 저녁 반주, 소주…술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밤에 어울리는 독한 술은 누가 만들기 시작했을까?

그래서 이번에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증류주에 관한 잡학을 소개한다.알아보니 이 증류주의 시작에는 의외의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더라.

증류주는 연금술사가 낳기 시작했다.

최초로 증류주를 만든 사람은 연금술사다

증류주의 뿌리를 찾기 전에 증류주가 도대체 무엇인지 확인해 보자.

사전에는 ‘곡류, 과실 등의 원료를 발효시켜 이 발효액(양조주)을 증류해 농축한 술의 총칭’이라고 돼 있다.

즉, 원재료를 발효시킨 지 얼마 되지 않은 보통 술에 증류라는 수고를 더해줌으로써 보다 알코올 도수가 강해진 술을 증류주라고 부르는 것이다.구체적으로는 브랜디 위스키 소주 등이 증류주에 포함된다.

그리고 이 증류라는 기술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연금술사였다! 연금술이라고 하면 불로불사 실현이나 현자의 돌 생성과 같은 수상한 이미지가 선행되기 쉽지만, 그 중에는 과학이나 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연구도 있다.

조사해 보니 증류 기술 자체는 고대 이집트에서 있었지만 증류주의 역사는 8세기 이슬람 연금술사 저빌 이븐=하이얀이 술을 증류한 데서 비롯된다고 한다.

고급 보드카 브랜드 뱅고 보드카 사이트에도 있듯이 그는 알랭빅이라고 불리는 증류장치로 술을 기화시켜 농축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액체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븐=하이얀 증류장치는 11세기경 유럽에 전해졌다.이탈리아 연금술사 마기스텔 살레르누스가 만든 고농도 알코올은 생명의 물(aquavitae)로 주로 의료 목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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