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여러분은 어렸을 때 몇 초 동안 눈을 깜박이지 않고 눈을 뜨고 있을 수 있는지를 시험해 본 적은 없을까.어쩌면 어른이 된 지금도 하고 있는 사람은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전혀 계속할 수 없는 편이었어.눈치채면 무의식중에 눈을 깜박이고 있는 것이다.

분하지만 저항할 수 없는 생리현상 중 하나인 눈 깜박임.그렇다 치더라도 우리는 도대체 하루에 얼마나 눈을 깜박이는 걸까.세어보고 싶기도 해.

그래서 이번에는 눈 깜박임에 관한 잡학을 소개한다.꼭 눈 뜨고 잘 봤으면 좋겠다.

하루에 눈을 깜빡이는 횟수는 약 15,000회

8시간 수면을 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인간이 하루에 눈을 깜박이는 횟수는 무려 약 15,000회나 되는 것이다.

하루에 약 15,000이나 하는 눈 깜박이는 일

몸 상태나 개인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우리는 1분에 15~20회 눈을 깜박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즉, 16시간 정도 깨어 있다면 약 15,000번은 눈을 깜빡이는 것이다.

참고로 눈을 깜빡이는 것은 1회에 0.1초~0.15초가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깨어 있는 동안 24분~48분간 눈을 감고 있는 것이다.어쩐지 신기하다.깨어 있어도 못 본 시간이 그렇게 있을 줄이야.

그렇다면 그 눈 깜박임에는 어떤 작용이 있을까.

원래 눈은 눈물에 의해 보호되고 당연하지만 눈을 계속 뜬 채 있으면 결국 건조해진다.그 건조를 막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눈 깜박임이다.

눈 깜박임은 눈꺼풀에 있는 근육의 수축에 의해 이뤄지고 있으며, 이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눈물샘에서 나오는 눈물을 눈 표면으로 운반해 눈에 눈물이 얇은 막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눈이 얇은 막은 삼층 구조로 되어 있다

이 눈물의 얇은 막은 3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무틴층」·「액층」·「유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가장 안쪽에 있는 ‘무틴층’은 눈 표면의 각막과 맞닿아 있어 약간 끈적끈적한 단백질인 무틴이 각막에 눈물이 달라붙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다.

가운데 있는 액층은 뭉친과 눈물이 섞여 있어 안구 표면을 촉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또 각막과 결막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있다.

그리고 가장 바깥쪽에 있는 유층은 기름이 얇은 층으로 되어 있어 눈을 깜박일 때마다 눈물의 막을 일으켜 눈이 마르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다.

평소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는 눈 깜빡임이지만 눈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PC나 스마트폰등의 화면을 주시하면 눈 깜박이는 횟수는 4분의 1로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눈의 건조에 의해서 데미지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작업중에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도록 유의하고 싶다.

2페이지에서 계속

Categoriz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