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힐링 펫의 대표격인 고양이이지만, 고양이의 특징으로 떠오르는 것이 그 ‘청력의 좋음’. 필자도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지만 사소한 소리에도 바로 반응한다.
뭐, 먹이를 줄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 자고 있기 때문에 그 좋은 청력이 도움이 될 기회는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이번에는 인간과 고양이의 청력 차이에 다가가 보려고 한다. 흥미가 있는 분은 끝까지 봐주셨으면 한다.
인간과 고양이의 청력의 차이는?
고양이의 청력은 인간의 6~10배.
고양이의 청력은 무려 인간의 6~10배라고 한다. 그 근거가 되는 것이, 알아들을 수 있는 주파수의 범위의 차이.
일반적으로 인간은 2만헤르츠 정도까지의 고음만 들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고양이는 8~10만헤르츠까지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고양이와 자주 비교되는 개는 4만 헤르츠까지라고 한다.
고양이의 청력이 이토록 뛰어난 것은 사냥감인 쥐를 잡기 위해 진화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쥐의 울음소리는 30~90만헤르츠로 상당한 고음. 그리고 쥐는 야행성이다. 깜깜한 숲 속에서 쥐가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뛰어난 귀가 필요했던 것이다.
또한 고양이 귀는 방향 확인 능력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음원의 높낮이나 깊이뿐만 아니라 그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도 판별하고 있다고 한다. 삼각형 모양의 귀로 음원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있는 것이다.
먹이 준비를 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나타나 발밑에 소매치기가 오는데, 저건 소리부터 먹이 시간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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