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이 보이는 세계는 우리 인간이 보는 세계와는 다르다. 그것은 인간의 친구인 개도 그렇다. 개도, 우리가 보이는 것 같은 컬러풀한 세계가 보이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다면 개는 어떤 색의 세계가 보이는 것일까? 이번에는 아는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개 색의 세계에 대한 잡학을 소개하겠다.
개의 눈은 파랑과 노랑만 인식할 수 있다.
개의 눈은 파란색과 노란색만 인식할 수 있다는 잡학.
매우 적다! 개를 식별할 수 있는 색.
개의 눈으로 보이는 세계는 우리가 보이는 세계와 상당히 다르게 비치고 있다. 시력은 대략 0.3 정도로 흐릿하게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시력뿐만 아니라 색 식별도 인간과는 전혀 다르지.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개가 식별할 수 있는 색은 크게 나누면 두 가지! 파란색과 노란색뿐이다. 그 밖의 색도 ‘색’으로 인식은 할 수 있지만 ‘노란색’ ‘파란색’ 같은 식으로 파란색이나 노란색과 비슷한 색으로 인식하고 있다.
예외인 건 빨간색이야. 빨간색은 개에게는 회색으로 보인다. 게다가 어두운 회색이야. 색상의 조합에 따라서는 특히 식별하기 어려운 색상이다.
그러고 보니 내 강아지도 빨간색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자주 장난감을 잃어버리곤 했다. ‘근처에 있는데 왜 모르지?’라고 의아해했는데, 저건 빨간색을 인식하지 못해서 못 찾은 것일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나쁜 짓을 했나 하고 반성한다.
강아지 장난감을 고를 때는 색깔에 주의하고 싶은 법이다. 우리가 ‘이 색깔 귀여워!’라고 생각해도 개에게 그 색깔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가능한 한 파란색이나 노란색 같은, 개에게 있어서 알기 쉬운 색이, 놀기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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