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

독사에 물렸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살면서 한 번쯤은 머리에 떠오르는 의문일 것이다. 뱀은 그 독특한 외모와 독을 가지고 있다는 이미지에서 사악함과 불길함을 연상시킨다.

가능한 한 만나고 싶지 않은 생물이지만 자칫 독사를 만나 물려버릴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이 잡학 기사에서 소개하겠다.

독사에 물렸을 때의 대처법이란?

독사에 물렸을 때의 처치.

독사의 대표격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살모사.

녀석에게 물리면 타는 듯한 통증이 오고, 중증이 되면 쇼크 상태에 빠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독사는 매우 무서운 것이다. 독사에게는 그 백수의 왕 사자조차 당할 수 없다. 우선 아래의 동영상을 보셨으면 한다.

저 최강의 사자가 선 채 경직되어 있다. 어쩐지 몸의 색도 흙빛으로 변색되어 버렸다…. 독사의 독은 그만큼 강렬한 것이다. 독사에 물렸을 때 대처 방법을 잘못하면 목숨을 잃는 것과도 직결될 수 있다.

우선 독사에 물렸다면 물린 상처에서 심장에 가까운 부분을 천 등으로 가볍게 묶어 안정을 취할 것. 이것은 독이 온몸으로 도는 것을 늦추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오른손 등을 물렸다면 오른쪽 팔을, 왼쪽 정강이를 물렸다면 왼쪽 다리 허벅지 밑동을 묶는다…… 이런 식이다.

만약 가까이에 묶을 것이 없다면, 물린 부분을 심장에서 아래쪽으로 해둘 것. 이것으로 심장에 독이 도는 것을 늦출 수 있다.

물렸다고 소라씨처럼 당황해서 뛰는 것은 좋지 않다. 당황스럽게 움직이면 독이 온몸에 돌기 쉬워져 자살행위가 되고 만다.

심장에 가까운 부분을 묶으면 상처에서 피를 짜내도록 해 독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물이 있으면 피를 짜면서 세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까지 하면 나머지는 병원에서 진찰받자. 병원에 가는 것은 부디 신속하게.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대부분 상처를 받은 지 몇 시간 이상 지나 병원에 간 경우다.

물린 뒤 자각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에는 꼭 가야 한다. 서너 시간이 지나고 갑자기 위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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