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죽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사실 조류나 포유류는 동료가 죽었을 때 등에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

죽은 동료를 묻거나 하는 동물의 행동은 오랫동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장은 인간 특유의 행동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코끼리는 죽은 동료를 땅속에 묻어두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얼마 되지 않아 매장을 하는 동물이 확인되게 되었다. 이번에는 코끼리는 매장을 한다는 잡학을 소개하겠다.

코끼리는 동료가 죽으면 ‘매장’한다.

코끼리는 동료가 죽으면 애도하는 듯한 행동을 취한다.

코끼리는 매장을 하는 동물이다. 코끼리가 죽은 동료에게 장례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코끼리가 가까이 존재하는 나라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이라고 한다.

죽은 자를 매장하는 것은 인간 특유의 행동으로 여겨지기 쉽다. 침팬지나 고릴라 등 일부 영장류는 죽음을 이해하고 슬퍼하는 것도 알고 있지만 죽은 동료를 매장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코끼리처럼 인간 이외에도 매장에 가까운 듯한 행동을 취하는 동물이 존재한다. 많은 동물들에게, 구멍을 파고 나서 그 구멍을 메우는 것은 어렵다. 그래도 몸에 풀이나 모래를 뿌리는 등 매장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것이다.

죽은 동료의 몸을 코로 쓰다듬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모르는 코끼리의 사체를 발견했더라도 완전히 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코끼리에게는 무리의 동료가 아니더라도 같은 코끼리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코끼리는 죽은 동료의 몸에 풀과 모래를 뿌릴 뿐만 아니라. 시체의 일부를 옮겨 다른 곳에 묻는다고 한다. 큰 코끼리의 몸을 그대로 옮기는 것은 무리인 것 같지만 매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코끼리 무덤은 존재하니?

아프리카 사바나에는 죽은 코끼리의 유해가 모인 코끼리 무덤이 존재한다는 전설이 있다. 상아를 노리는 밀렵꾼이 코끼리 송곳니가 대량으로 있는 코끼리 무덤을 발견한다는 영화 장면도 존재한다.

코끼리 무덤은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 코끼리의 몸집은 크기 때문에 죽은 코끼리를 동료가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기를 깨달은 코끼리가 자력으로 이동하는 것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단, 코끼리 무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이다. 코끼리 무덤이 있다는 전설은 코끼리 사체가 발견되기 어려운 데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코끼리 사체가 발견되지 않는 이유는 죽으면 사자나 독수리 등에 의해 바로 잡아먹히기 때문이다. 뼈만 남은 코끼리 사체가 발견되는 일은 드물지 않다.

다만, 코끼리는 동료의 뼈를 묻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서, 그로부터 코끼리 무덤의 전설이 탄생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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