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계절이 되면 빽빽하게 늘어서는 올림픽 관련 광고.
올림픽이라고 하면 파랑·노랑·검정·초록·빨강으로 채색된 5개의 고리가 인상적인 ‘올림픽 마크’가 상징으로, 올림픽 관련 광고에는 반드시 기재되어 있는데 이 ‘올림픽 마크’, 대체 무엇을 나타내고 디자인된 것일까.
이만큼 볼 기회가 있는데 그 뿌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까? 이번 잡학에서는 옛날부터 사용되고 있는 ‘올림픽 마크’의 역사에 대해 해설하겠다.
올림픽의 ‘올림픽 마크’는 무엇을 나타내고 있어?
‘올림픽마크’의 유래란?
때는 1896년 아테네를 제1회 개최국으로 시작된 올림픽의 역사인데, ‘올림픽 마크’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20년 앤트워프 올림픽부터로, 의외로 올림픽 발상지로부터 24년이나 지났을 무렵부터였다.
정식 명칭은 올림픽 심볼. 올림픽 개최 2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된 것이 시작이다.
디자인을 다룬 것은 프랑스의 교육자였던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 고대 올림픽 개최지인 델포이 제단에 있는 휴전 협정 안에 새겨진 올림픽 문장에서 영감을 얻어 상징을 완성했다.
상징에 있는 5개의 고리는 현재는 유럽, 남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5대륙을 나타낸 것으로 여겨진다.
각각의 고리를 연결함으로써 세계의 결합·연결을 나타내고 있지만, 어느 색이 어느 대륙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의미는 없다. 하지만 이 색에는 과연 납득이 가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
여기서 올림픽 마크의 디자인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길 바란다. 사용되고 있는 색은 무슨 색일까. 고리의 색은 왼쪽부터 청색·황색·흑색·녹색·적색, 그리고 바탕에 사용되고 있는 흰색의 6가지 색이다.
이 6색은 각각 의미가 없지만, 사실 세계 대부분 나라의 국기는 이 6색으로 구성되어 있어. 올림픽 마크는 5개 대륙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를 스포츠를 통해 결합하는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쿠베르탱 남작이 고안했을 때는 ‘오대륙’보다 색에 착안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멋진 의미가 담긴 ‘올림픽 마크’인데 그걸 사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상용 이용을 생각할 경우 절대 부담 없이 사용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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