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반짝반짝 눈 깜짝할 사이에 많은 별. 작아서 알기 어렵지만, 자세히 보면 별의 색은 흰색뿐만이 아니다. 붉은 별, 노란색처럼 보이는 별, 창백한 별. 크게 네 가지 색으로 나눌 수 있어.
별의 색깔 차이는 대체 무엇일까? 붉은 별은 붉은 암석으로 되어 있거나, 푸른 별은 얼음 덩어리로 되어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을까.
실은 별의 색과 관련된 것은 지표의 재질이 아니라 표면 온도인 것이다. 색이 변할 정도의 온도차는 대체 얼마나 있을까? 라는 이유로, 이번에는 별의 온도와 색의 잡학을 소개하겠다.
별의 온도는 색에 따라 다르다.
붉은 별의 표면온도는 약 3000도, 창백한 별의 표면온도는 2만도 이상.
별은 크게 두 종류가 있다. 에너지를 방출하여 스스로 빛나는 항성과 항성으로부터의 빛을 받음으로써 빛나는 행성이다. 밤하늘에 빛나고 있는 별의 대부분은 항성으로, 태양과 마찬가지로 가스가 모여 이루어져 있다.
‘태양이 탄다’는 표현이 있지만 태양을 포함한 항성은 정말 활활 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별의 중심부에서 핵융합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고온의 열과 빛의 에너지가 주변으로 방출된다. 그것에 의해 항성은 빛나고 있는 것이다.
항성은 표면 온도에 따라 색이 다르다. 표면 온도가 3000도 정도면 적색, 6000도 정도면 황색, 7000도~1만도면 백색, 2만도 이상이면 청백색~청색. 즉, 별의 색을 보면 그 항성의 대략적인 표면 온도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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