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잡학 테마는 은행나무에 대해서. 은행나무는 각지에서 가로수로 이용되고 있는 친근한 나무이다. 나무 이름을 잘 몰라도 은행나무 이름은 아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출퇴근길에 매일 보게 될 은행나무가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귀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계셨을까?
살아있는 화석은 좀처럼 볼 수 없는 희귀한 생물의 이미지이다. 은행나무는 드물지 않은 것 같은…. 혹시 살아있는 화석 은행나무는 내가 아는 은행나무가 아닐까? 뭐야, 살아있는 화석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고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은행나무의 모습에 큰 변화는 없다.
은행나무는 가을이면 잎이 노랗게 물들어 예쁜 풍경을 만들어 준다. 그 아름다운 은행나무가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처음 들어보는 거야. 정말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걸까?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하면 물고기인 ‘실러캔스’와 호주에 서식하는 ‘오리너구리’가 유명하다. 둘 다 희귀한 생물이라는 인상이라서, 거리에서 보는 은행나무가 같은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지만….
애초에 살아있는 화석이란? 살아있는 화석은 ‘고대에 서식했던 조상과 모습이 많이 닮은 생물’이라는 것. 태고의 생물 화석과 지금의 생물 모습에 큰 변화가 없다 하여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고 있다.
은행나무에 대해 알아보니 공룡이 있던 시절부터 지구에 서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한정된 지역이 아니라 전 세계에 은행나무가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은행나무의 번식력이 대단하다.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 은행나무 화석과 현대의 은행나무를 비교하면 모습에 큰 변화가 없다고 해. 즉, 우리가 잘 아는 은행나무야말로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은행나무이다. 근처 도로에 살아있는 화석이 자라고 있다니, 깜짝!
공룡마저 멸종해버렸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모습을 바꾸지 않고 살아왔다니…. 은행나무 너무 늠름해! 나도 은행나무처럼 자연의 변화를 견뎌내는 씩씩한 인간을 목표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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