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겪는 ‘어지럼증’은 둥실둥실한 ‘부동성 어지럼증’과 빙글빙글 도는 것처럼 느껴지는 ‘회전성 어지럼증’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둥실둥실한 부동성 어지럼증의 원인으로 볼 수 있는 것, 어떤 과를 진료해야 하는지, 위급성이 높은 증상 등에 대해 설명한다.

몸이 폭신폭신해지는 ‘부동성 어지럼증’이란?

폭신폭신한 현기증이 난다.

과음 후에도 일어나는 폭신폭신한 부동성 어지럼증. 뇌나 내이 등 어느 부위가 원인으로 일어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어지럼증’이라는 단어를 한 마디로 말해도 말랑말랑한 느낌을 동반하는 ‘부동성 어지럼증’과 주변이 빙빙 도는 것처럼 느껴지는 ‘회전성 어지럼증’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번에는 폭신폭신한 느낌의 ‘부동성 어지러움’에 대해 설명하겠다.

폭신폭신한 현기증의 원인.

인간은 이족 보행을 하지만, 평형 감각은 매우 복잡한 방식으로 유지된다. 몸의 평형 감각을 유지하는 방법은 비행기에 비유될 수 있다.

■ 조종석에 해당하는 ‘뇌간’·’소뇌’
조종석에 해당하는 것은 뇌의 일부인 ‘뇌간’과 ‘소뇌’이다. 뇌간은 호흡, 수면, 연하 등에 관여하는 생명의 통제센터라고 불리는 부분이며, 소뇌는 신체의 평형감각, 즉 균형 등에 관여하는 부분이다.

■ 양 날개에 해당하는 ‘외이’
양쪽 날개에 해당하는 것은 삼문, 전정, 이석 등을 포함하는 내이이이다.

■ 안정적인 운항에 필요한 조건에 해당하는 자율신경이나 자세·혈관 등.
안정적인 운항을 위해 필요한 조건은 자율신경, 경추의 모양, 혈관의 상태 등이다. 정상적인 혈압과 맥박은 자율신경에 의해 지탱되며, 경추의 형태는 일자목 등이 아닌 완만하게 만곡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혈관 상태는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과 같은 동맥경화가 없는 상태이며, 또한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와 스트레스와 같은 것들도 관련이 있다. 기체에 해당하는 부분이 정상이라도 이들 중 하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안정적인 운항을 할 수 없고, 즉 현기증이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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