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아프다’ ‘가끔 왼쪽 가슴이 욱신거린다’ ‘가슴이 따갑다’ 등의 자각증상이 있어 심장질환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통증의 위치, 강도, 통증 방법, 통증 지속 시간부터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의 가능성, 기흉이나 폐색 등 폐 질환 등을 포함해 가능한 질병을 설명한다.

가슴 통증 같은 증상이 있다면 심장 질환일 가능성은?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있어 ‘심장 질환이 아닌가?’ 걱정된다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많은 것들이 걱정되지 않는 반면, 몇몇은 이것이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느낀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받은 질문 중 많았던 것을 중심으로 생각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정보는 병원이나 병원과 같은 의료 기관에서 받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대체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심각한 증상의 조기 진료 및 조기 발견의 기준으로서의 참고 정보로 자리매김해 주시고, 걱정스러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장한다.

‘심장이 아프다’ ‘가슴이 가끔 아프다’ 증상에서 생각할 수 있는 병이다.

가슴 주변의 통증이라는 자각 증상은 환자로부터 자주 듣는 호소이다.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우선 통증의 원인이 심장인지 아닌지 알아내야 한다.

왼쪽 가슴이 아픈 경우에도 심장에 원인이 있는지 여부는 의사도 알기 어려울 수 있다. 왼쪽 가슴이라도 중앙에 가까운 곳이냐, 젖 근처냐, 더 아래 배에 가까운 곳이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진다. 진료실에서 “심장이 아프다”고 해서 “아픈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달라”고 부탁했더니 의학적으로는 거의 배 부분을 가리키기도 했다. 가슴과 배의 경계는 공간적으로 대각선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당연할지도 모른다. “가슴이 아프다” “심장 통증이 걱정된다”고 말한다면, 우선 다음 네 가지 포인트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 주의해 보시오.

■ 포인트 1 : 아픈 것은 가슴의 어느 부위인가?
환자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니 어디까지나 참고하겠지만, 가슴 가운데부터 왼쪽까지가 아프다면 심장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심장으로 인한 통증은 얕은 곳이 아닌 깊은 곳에서 발생한다. 얕은 부위의 통증은 늑간신경이나 갈비뼈, 연골 통증일 때가 많지만 알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통증의 경우에는 목덜미나 왼팔 안쪽 등 가슴과 다른 곳이 아플 수 있으므로 후술한 바와 같이 통증의 지속시간이 길다면 병원으로 갑시다.

2 페이지에서 계속

Categoriz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