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자국이나 벌레 물린 자국 등 피부에 남은 거무스름한 색을 지우고 싶다는 상담이 자주 온다. 염증 후 색소침착이라고 하는데, 피부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서 멜라닌이 묻어 거무스름한 색이 남는 것이다. 흉터를 남기지 않기 위한 예방 방법, 지우는 방법으로 효과적인 피부과 치료법을 설명한다.

벌레 물린 자국·여드름 자국이 낫지 않는다……염증 후 색소침착이란?

벌레 물린 자국이 낫지 않는다…벌레 물린 곳, 여드름 자국 등 염증 후 색소침착을 고치는 방법.
벌레 물린 곳 등을 긁어버리면 생기기 쉬운 염증 후 색소침착. 흔적을 남기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벌레에 물리면 빨갛게 붓고 가려워지는데, 이것이 오래 지속되면 거무스름한 색이 자국이 되어 피부에 남을 수 있다. 의학적으로는 ‘염증 후 색소침착’이라고 하는데, 피부가 붉어지는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서 멜라닌이 침착되는 현상이다. 일단 멜라닌이 생기면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배출되는 데 시간이 걸리고 몇 달에서 몇 년 단위로 거무스름한 색이 남게 된다.

벌레 물린 자국·여드름 자국의 색소침착.

벌레에 물리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에 염증이 생기면 멜라닌이 침착될 수 있다. 여드름 자국의 갈색 기미, 화상 자국, 상처 후 남는 기미도 같은 염증 후 색소침착의 병상이다.

벌레 물린 자국·여드름 자국 예방법.

벌레 물린 곳, 여드름, 화상, 습진 등은 모두 염증이 오래될수록 색소침착이 잘 된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빨리 낫는 것이 색이 남지 않는 비결이다.

벌레 물린 곳이나 습진은 가려움증이 심하지만, 긁으면 낫는 것이 느려지고, 그래서 상처가 생기고 색이 더 강해진다. 우선 긁힘이 없도록 주의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 바르는 약을 사용하여 빨리 낫도록 합시다.

여드름의 경우에는 붉은 반점이 생기고 치료가 늦어지면 갈색 얼룩이 남게 된다. 여드름의 경우에도 피부과 클리닉에서 받을 수 있는 약을 적절히 사용해 빨리 치료하면 갈색 기미나 피어오르거나 움푹 들어간 여드름 자국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화상의 경우에도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빨리 치료하면 색이 남을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감염되고 치료가 늦어지면 그만큼 색이 남을 위험이 커진다. 흉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빨리 피부과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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