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우울증은 우울증의 특징이기도 한 ‘기분 저하’가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고 두통이나 어깨뭉침 등의 신체증상이 주원인이 되는 우울증이다. 가면 우울증의 증상과 사례를 소개한다.
우울증 증상이 몸에서만 나타나는 경우도? 두통·어깨결림·복통 등.
우울증은 모두가 겪을 수 있는 마음의 질병이다. 특별한 희귀병이 아니라 아주 흔한 것이라는 의미로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감기’ 정도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실제 감기를 심하게 악화시킬 수 있는 것처럼, 우울증도 악화되고 심각해지면 원래의 기운을 회복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정신과나 신경과 진료를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우울증 시작 시기에 바로 정신과 진료를 받는 분들은 우울증이라는 질환이 사회적으로 널리 인식되던 오늘날에는 이전보다 수가 늘었지만 전체 중에서는 아직 소수이다. 그 이유로는 정신과는 문턱이 높게 느껴지는 것 외에도 우울증의 시작은 일상의 흔한 증상인 경우가 많아 우울증을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점이 꼽힌다.
우울증 초기에는 우울감이 뚜렷하지 않고 두통, 어깨 뭉침, 복통 같은 신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우울증이 뒤에 숨어 있다는 의미로 ‘가면 우울증’이라고 불리는 상태다. 가면 우울증에 대해 해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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