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비현실을 구분할 수 없는 문제들은 사실 일상생활에서도 종종 발생하지만, 심각해지면 정신병성 장애일 수도 있다. 이번에는 조현병 등으로 이루어진 이 정신병성 장애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겠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정신병성 장애(조현병·망상장애)

정신 질환을 대표하는 정신 질환은 조현병이다. 망상 장애와 같은 정신 질환에 포함된 다른 정신 질환들이 있다.

그것이 현실이든 비현실이든, 우리는 때때로 그것을 잘못 인식한다. 예를 들어,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괴담을 읽으라고 했을 때. 부모의 말에 잔뜩 떨어 오른 아이는 혼자 잘 때 그것을 떠올리고, 창문에 비친 바람이 만드는 나뭇잎의 웅성거림에 큰 비명을 지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아이들이 믿고 보고 싶은 것을 보게 되는 심리적 경향이다.

이것은 또한 UFO의 목격 사례에서도 그렇다. 대부분은 공식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UFO는 존재한다. 그래서, 만약 확실하게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다면, 그것은 UFO이다.”와 같은 생각이 목격자들의 머릿속에 있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내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은 무언가를 인식할 때 실수가 일어나는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선 아이들의 예이든, 그리고 이 UFO의 오인의 예이든, 기본적으로는 일상, 누구에게나 때로는 일어날 수 있는 수준의 문제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문제의 수준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일반적으로 정신 질환 중에서도 정신병성 장애일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는 마음의 질병에 대한 기초지식으로 현실에 비현실이 섞인다고 형용할 수 있는 문제가 나오는 이 정신병성 장애를 자세히 설명하겠다.

현실에 비현실이 섞일 경우 정신병성 장애일 가능성도 있다.

먼저 정신병성 장애의 ‘정신병성’이란 기본적으로 그 당사자가 매일 정신적으로 겪는 현실 속에 비현실이 섞이는 듯한 상태를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들리지 않아야 할 목소리가 들리는, 혹은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확신하는… 같은 문제들이 ‘정신병성’이라는 말이 드러내는 내용이다.

그래서 정신병적인 정신 경험은, 일상 속에서도, 숫자 자체는 결코 많지 않겠지만, 때때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서두에서도 든 예 외에도 예를 들면 타인의 몸짓을 보고 무언가 나에게 대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혹은 슬프지만 소중한 누군가를 막 잃은 그 뭐라 말하기 어려운 시기에 갑자기 고인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귓가에 들렸다… 같은 것에는 정신병적인 요소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일시적인 문제이다. 정신과에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환청이나 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따라서 정상적인 생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게 될 수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뇌에 심각한 의학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뇌에 긴급하게 의학적으로 다루어야 할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 사람의 뇌에는 정신과에서 긴급하게 다루어야 할 문제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일반적으로 정신병성 장애를 진단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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