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와 과로,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방아쇠가 돼 누구나 발병할 수 있는 대상포진. 중증으로 진행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는 합병증을 초래해 심한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대상포진이란?

고민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나다.

대상포진은 수두와 같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VZV))’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주로 다음과 같은 피부 증상과 통증이 나타난다.

  • 몸의 좌우 어느 한쪽에 증상이 나타난다.
  • 피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통증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며칠에서 열흘 정도 욱신거리고 얼얼한 신경통 같은 통증이 지속된다.)
  • 붉은 반점 모양의 발진이나 물집이 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나타난다.
  • 피부 증상이 나타나면 따끔따끔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긴다. 밤에도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아픈 경우가 있다.

대상포진은 전신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상반신에 나타난다. 그것은 얼굴이나 눈 주위에 나타날 수 있다.

대상포진의 특징.

대상포진은 수두가 있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국내 대상포진 환자에 대한 보고는 한정된 지역에서 실시된 역학조사에 한정되지만, 보고에서는 남녀 모두 50대에서 환자 수가 급증하고 60대에서 정점을 보였다. 한편, 남성과 여성 모두 50대에서 증가하여 70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그 조사는 남성보다 여성이 환자 수와 환자 수 모두 더 많다고 보고한다.

대상포진은 감염되는가?

대상포진은 자신의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한다. 수두를 앓은 성인이 바이러스에 새로 감염되거나 대상포진 자체가 옮지는 않는다.

다만 수두에 걸린 적이 없는 사람이나 영유아,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질병에 걸린 사람 등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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