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고 나서 경혈의 양이나 생리주기 등이 변화했다고 느끼는 분은 없으신가요? 폐경이나 갱년기가 다가오는 40대가 되면 생리 변화가 일어나기 쉽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위에 상담하기 어려운 40대의 생리 고민에 대해 소개하겠다. 생리가 오지 않는 원인과 폐경을 가늠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최근 생리주기가 흐트러지고 있구나’ ‘경혈의 양이 지금까지와 다르구나’라고 느끼시는 분은 꼭 참고해 보시길 바란다.
생리의 구조.

생리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자궁내막의 배출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여성의 몸은 좌우 난소에서 한 달에 한 개씩 새로운 생명의 근원이 되는 난자를 배출하고 난관 안에서 정자를 기다린다. 같은 시기에, 자궁에서, 수정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자궁내막이 두꺼워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난자가 수정되지 않으면 자궁내막이 필요 없어져 몸 밖으로 배출된다. 이것이 생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이다.
생리의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생리는 두 종류의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일어난다. 생리 종료 후부터 배란까지는 자궁내막을 두껍게 하는 ‘에스트로겐’이라는 난포호르몬이 많이 분비. 배란 후부터 생리까지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황체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면서 몸이 임신에 대비한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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